미국의 바이커들은 우리 나라 처럼 젊은 사람들은 거의 타지를 않는다
30 대가 약간은 있지만 거의가 40-50 대가 주류를 이루고 60 이상 70 노인들도 백발 머리에
멋은 있는데로 내고 뒤에 할머니를 태우고 다닌다
바이커들이 다니는것을 유심히 차를 타고 다니며 보아도...언제나 처럼 왠만해선 위반 하는것이
드물고 자동차 몰듯이 차선을 지키며 천천히 다닌다
자동차나 오토바이나 다같이 천천히 다니는데 우리 나라 처럼 급하게 끼어 들어서
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의
간을 서늘하게 만드는 그런 일들은 이곳에선 볼수가 없다
물론 차들도 새치기로 끼어들고 그런 일들은 거의 안하지만..........
괭장히 개방 적인것 같으면서도 그들 나름데로 질서와 안전에 유의 하는것 같아
타인인 나의 눈에는 그런 것들이 부럽게만 보였다
우리나라는 언제나 이렇게 질서를 지키려는지 하는생각에..........
그런것을 보며 우리나라도 차나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의 의식 구조가 조금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에 보이는 사거리부터 오른쪽 길은 바이크 행사중 제일 바이커 들이 많이 몰려드는곳이다
사거리...왼쪽은 바닷가 이고 오른쪽 길은 바이커들이 제일 많이 모이는 길
매년 행사때 마다 이곳에 바이커들이 제일 많이 모이는길
다른 해에는 행사가 시작되면 이곳을 차들이 못다니게 차단 시킬때가 많다
내가 갔을때도 이곳엔 차로는 못들어 갈줄 알았는데 웬일인지 들여보낸다
차들이 천천히 기어가는 바람에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그대신 많은 사진을 찍을수가 있었다
다음번에는 이곳을 걸어 다니면서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볼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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