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연재하는 3대가 함께 먹고 구경다니고 잠자고 한 ....
열밤을 자고 열하루동안 제주도를 뒤지고다닌 이 제주여행이야기는...
나 나름데로 특색?이있게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대부분 제주 여행이야기들 쓰신걸보면..
사진위주로..아님 간단히 사진에 관한 설명 몇줄...
그도 아니면..아예 글만쓰시더라구요..
뭐 제주 여행이야기가 솔직히? 그게그거 아니겟어요??
사진도 항상 같은곳에서 찍어대니..그게 그사진이고..
그런의미로보면..뭐..여행기라구해봐야.. 다.. 비슷비슷하지요뭐..
심심?해서 글 보시라는게아니라면...
다음에라도 제주도에 구경 가실때..
최소한 참고가될만한게 있어야 돼지않을까?하는게 내 생각입니다..
그레서 ..약간은 지루하다 하실정도로 소상하게 쓰는편이지요..
지루하실까봐?웃기지도못하는 썰렁한?...[팽긴이 "어~~추워" 하고 도망갈..]
유머같지두않은걸 ..유머라고 같이쓰기두 하지요..
내가 전해드리고자하고싶은건말이죠...
여행일정을 잡으시려면 ..어디를언제 어떻게 가봐야 하는가를 알아야겠죠??
아침일찍부터 첫번쩨로 가봐야되는곳이 어디이고..
그날..마지막코스로 들려야될곳은 어디인가....
비용은 얼마난 준비해야하는가?? 카드로 결제가 가능한가??
어떤점을 위주로 봐야 ..살? 이될수있는가 등등..
제일중요한건 역시 돈 문제이구요....
이런점들을 염두에두고 전해드리려합니다..
확실한건 ..정보제공에뜻이잇다는거죠....
이런점을 머리에넣어두시고 계속해서 봐주시기바랍니다....
이번에도 처음부터 길게..주절?거리며 시작을 하게돼는구요....
어제는 ...바람도 많이불고..얼마나 추웠는지....
어제는... 마라도를 가려고 했는데....
그만 ..피곤햇는지...운전기사겸 관광가이드인 내가..뻗어버렸어요..
그러니 나머지 팀원?들도 같이 뻗어야지요뭐...
하루종일 콘도에서 딩굴 딩굴...자다가 ..깻다가...먹고 ..
그냥 그렇게 해가 바다 위로 떨어지는걸 봐야만 했지요..
제주 도착한날까지 포함해서..4일만에..꼬물?엔진 퍼지듯이 퍼졌어요..
콘도 슈퍼에가서 평시엔운전하느라 못먹어보는 술 ..쐬주한병..해치웠습니다..
음주운전.. 여행지라고 절대 하지마세요..
자기자신뿐만아니라 다른사람 생명까지 위협하는겁니다..
5일쩨인 오늘은 마라도를 가려고합니다...
어제 하루 잘쉬엿으니...오늘은 짜장면시키신분을 외쳐대는 마라도를가려구요..
아침을 먹고 밖을 보니 멋진 차가 한눈에 들어오는군요..외제차..그것도 비싸보이는 스포츠 카...
허..누가 저 비싼차를 끌고 제주까지??하면서 보니..렌트카이군요...젊은연인들이 나중에나오더니..
끌고 가더라구요...그런데요..어차피 오늘 이야기가 옆길로 많이샜으니 한번더 새구가지요^^*
제주 여기저기에서 심심?치않게 외제 삐까뻔쩍 하는차들 가끔 눈에 들어옵니다...
어차피 차 빌리는거..언제 기분?내보느냐 하는생각으로 젊은연인들이 빌려간다하데요..
나같은 노년층은 안빌린다는이야기까지..젊은 기분이겠지요....
또 옆길로 새야겠다..옆길로..오늘 이야긴 계속 옆길로 새는건가???마라도 가려고 삼악산
선착장으로 가는길인데..예뿐 유체꽃밭이 가는도중에 군데군데 나타나는겁니다...
그레서 아주 그럴싸하게 넓은 유체꽃밭이보이기에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으려고 노마님히고
손녀,마나님..모두 내리게해서 폼?을 잡는데...어느분이 오시더니만..돈 내랍니다...사진찍는데 천원...
가는도중에 멋있는 유체꽃밭이나타나면 ...돈주고 찍는곳이랍니다.....그런데요...그냥 지나치세요...
보기좋은 유체꽃밭....돈 안내고 찍을수있는곳도 아주..많이 있으니까요.....
하루에 4번 운항을 하는데요...송악산 선착장에서 줄항합니다..씨즌에는 다른곳에서도 마라도행이
있답니다..그렇치만 그건 부정기적이것이고..마라도 선착장하면 바로 이곳 송악산 선착장이지요..
11시30분 출항하는배라서 도착하니 약간?여유가있더군요..송악산전망대..가보시는것도 좋치요..
단..일찍도착해서...뱃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말이지요...아님 마라도에서 나와 구경하시던지...
우리가 타고갈 송악산 호입니다..일반은/ 입장료포함15000원,경로/13500원[입장료면제]초등학생이하
는 면제..해서 어른둘,경로하나 계43500원 ..마라도까지 약30분소요..섬체류시간은 1시간
30분...
배탄 이야기야 별거없구요...우리가도착한곳이 마라도 자리덕 선착장입니다..도착하니 10시첫배인..
10시에 마라도에오신분들이 12시배인 우리가타고온 송악산호에 승선하고자 대기중인것을
우리를 마중하러나온환영객인줄알고..잠시나마 기분이 좋았었는데..생각보담 섬이 크진않은데..
주민들도 제법?많구요..분교도있고..파출소도있고 완전 마을이더라구요..그러구보니..정식명칭이..
남제주군 대정읍 마라리..그럼 이장님두 계시겟네???
마라도엔 짜장면집이 두집이있지요..서로가 원조라하는데..짜장면시키신분으로 유명한?집이
판정승인듯..이창명이 선전한집을 먼저만나게돼니..마을쪽에있는집이 아무리원조라한들..
손님이 적을껀 뻔한..우리도 먼저만난집에들어가서 짜장면을 시켜먹었는데..값은 4천원..
자리돔회1만원[비싸요]..짜장3그릇과 자리돔회먹고[쬐끔 줍니다] 직접타서먹는커피3잔에
3천원[한잔천원]25000원...비싸다...
마라도는 다른섬보다는 좋은조건임에도..물가는비싼듯..우리땅 최남단이라는점때문에 그런가???
마을 입구와 교통수단?이 보이네요..뒤쪽으로 마을이 있어요..두군데짜장면집에서..우리와같이
배를타고온 관광객들들의 민생고?를 해결하다보니..먹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바람에..
좁은섬이지만..유감스럽게도 마을 안쪽으로가볼 시간도 없엇어요..1시간30분이란 시긴이..
너무짧았어요..배들어올시간이라 서둘러 다시선착장으로 나가야했거든요..
송악산에서 1시에출발..30분걸리니까..1시30분에 마라도에서 떠나는배니까요..
이번엔 우리가 환영객?이될차레이네요...송악산 선착장에 도착하니 2시..
송악산에 잠시들러 바다를보는데 전망대가는길에도 얼마나바람이부는지..잠시 머물다가
산방사로 이동합니다..그중간에 용머리해안이있구요..주차비1천원내고..
전엔 용머리해안 무료로구경할수있었는데..하멜표류기에나오는..배를 만들어
관광지로 개발해서..돈을 내랍니다..용머리와 하멜상선전시관 산방굴사 묶어서..
경로와 아이는면제..어른만2500원씩..2명해서 5천원....
배..상선이라면 무역을 하는배란건데...조선시대때..이런배가 나타낫다??더구다나 파란눈에..
양코배기가??대단햇을거 같아보이지않아요??배 내부를 구경하는데 볼게만터구만요...
어느양반이 기획한거진몰라도 익살맞지않아요???많은소재 다두고..왜..꼭 응가하는걸 보여주려
했는지..장기간 항해하는데 큰문제였나요??바로 바다속으로 풍덩!! 소리들리죠???재밌어요..
선실과 갑판..볼게많어요..천천히 둘러보고 사진찍고..밑으로내려오면..휴계실같은점포가있는데...
폰 밧데리도무료충전해주고..기념품도팔고 역시 볼거리를많이마련했더라구요..하멜이 네델란드사람
이여서인지 히딩크도 있구....사진몇장찍고 밖으로나오면 용머리해안으로 연결되는데...입장권확인
합니다...용머리 해안..그냥 그레요..용머리는 위에서봐야 되니..그냥 해안산책로정도이니까..
조심하실거는요..파도가치면서 거칠게포말이 덮쳐듭니다..아주 조심..최소한 옷버리는건 ..아니..
옷이젖는건 확실합니다..울릉도 해안산책도로에서는 파도가물러가면서 사람까지같이간거 아세요??
다행이?도 아직 용머리해안산책로에서는 사람이다친경우는 없는가봐요..조심을 안시키는걸보면..
용머리해안에서 주차장으로나오기전에 유체꽃밭이 펼쳐저있지요...무료이구요..돈천원이아까워서가
아니구요..돈안내구두 더 좋은 유체꽃밭을 만날수있는데..하는마음이지요..제주가서 유체꽃만
찍을게아니라면[열장정도만 돼두 많이찍은걸텐데말이죠]굳이 돈주고찍을꺼까진..아니라는...
유체꽃밭에서 사진도 찍고 주차장에서 차를빼내..용머리해안[산방사주차장이라고도..]주차장에
차를대고 [아래주차장에서 낸 1천원으로 다해결..다시안받아요/단 영수증보여줘야합니다]일단 ..
산방사부터구경하시구요..산방굴사로 올라가면서 용머리해안을 보시면 아까..못봤던 용머리를..
제대로?보실수있어요...하멜상선옆 산능선이..내가보기엔 호랑이등골같은데..용의 등판이고..
멘앞부분이 용 머리라는데...그렇게 설명듣고보면 용머리같지요??산방굴사는 더 올라가야돼는데..
산속에 굴이있지요..거기에서 떨어지는물을 마시면 애가된다나,장수한다나 그러던데....내눈물만큼
나오던데..그거 언제 받아모아서 먹는데요???은근과끈기가 필요한 단계..포기하고 그냥
네려오시기바랍니다...밑에사진이 산방사라고써있으니..설명안해도돼겠죠???
날이 어두워지려고 하기에..관광다니는건 오늘은 여기서..끝내기로하고...노모님께서 사먹는걸
싫어하시는데..나야 어디.. 제주에왓으니 회 먹고싶지요..아무말씀도 안드리고 제주시로 향했어요..
노마님께선 콘도로가는줄아시구..가다보니 이마트가보이니까 그때서야 여긴왜왔냐구...
그레서 ..횟감좀사갈려구요..제주이마트옆에 탑동수산마트라는 곳인데..규모는크지만...
손님두 없어 썰렁하고..회감을 지적해주면 잡아서 그안의식당으로가서 초장이랑 각종부식을
따로 돈지불하고먹는 ..노량진수상시장과비슷?한 형태로 영업을 하는거같던데..일단 비싸구요..
활인쿠폰을 내려고하니..고기를좀더큰걸로주겟다며 쿠폰받는걸 싫어해요..자연산이라하는데..
못믿겠구..어류도 다양치못하고..실망감만 드는데 그냥 나오기도 뒤통수가근지러울꺼같아서...
그냥 만만한 광어 한마리잡아달레가지고 거기서 먹는거 포기하고 40분여 차끌고 콘도로 직행..
소주하구 같이 몸안에 집어넣었네요..불행인지 ,다행인지...노마님때문에..돈은 조금 절약???
유체꽃 사진 한장 더올리구..오늘 일정이야기를 끝냅니다...아직도 몸은 피곤하구요..저녁을 메운탕과
같이먹고나니..오늘찍은 사진들..노트북에 싸이즈줄여 집어넣고 자야겠지요????
*아...또 깜빡할뻔했어요....오늘쓴 비용과..지금까지 지출된 총액 보고하는거.....
* 용머리주차장 주차비[하루종일 주차해도 ]1천원..*용머리,하멜상선,산방사[어른2500*2]
/5천원..*하멜기념관에서 기념품구입/15000원..*마라도 운임[입도료포함]/43500원
마라도에서 짜장[회,커피포함]/25000원..*회/30000원 지출계...119500원
*서울서 지금까지 쓴 총비용..7356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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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세요??지금까지 읽어보신 소감이요...자세히 알려드린답시고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쓰지는않앗는지...이번글 역시도 불만?이 많어요..그레서 매번 말씀드렸지만..내카페로 와주세요..
사진..그많은걸 여기에다올리지두못하구요..노래라던지 동영상 역시 자유롭지못해요....
또 한가지..내가 카페를 하나더만들고 여기에 주소를 써놓는이유때문인데요....
위에 밝힌 이유말고도...내가 올리는 제주10박11일간의 제주이야기를 올리다 보니...
단한번의 글로써는 끝내기가불가능?해서..연재형식을 취하게됐어요....도중에서 이 여행이야기를
보신분께서..처음부터보고싶다하시는데..내 여행이야기말고도 많은분들이 올려놓으시기때문에..
이 앞전의글을 보시는데는 어려우신가봐요...내 카페에는 이야기가 순서대로 보기쉽게되어있어서..
보시기편하실꺼같아 오시라는거...또 내카페에 이야기중에 궁금하신거 올려놓으심 답해드릴수도있고..
또 ..또...하고싶은말 많치요...가장큰아품은? 결코 카페회원을 모으려는건 아니예요....
이런 여행이야기나..카페운영하는거 누가 뭘 줘서 그거바라고 하는거아니잖어요???
그러니 제발..색안경끼시고 악풀달지마시구요..각 싸이트 운영자님도 넓은마음으로....
싸이트 운영에 큰 지장 없으시다면..조금은 편의?를 봐주시기바랍니다....부탁드립니다...
클릭해서 바로 이동이안된다면..카페검색에서 당사랑 치셔두됩니다....
사진이 더 필요하시다거나,,자료를 수집하신다거나..궁금한게있으신분들만...
카페방문해주세요.....당사랑 카페에 이미 회원님이신분들은 ....일부러 이런내용을 안지운점을
이해해주세요...내글을 보러오신분들을 배려한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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