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에 전화밸이 따르르릉...
집사람이 전화를 받더니만....
나 보고 받어보랍디다...
그레서 받았더니..
여자가말유...
기업은행카드로 168만원을 결재했는데..
신용불량자가 돼고싶지않으시면..돈입금을 시키랍디다..
다시듣고싶으면 1번을눌르라는소리와 함께..
관계자와 통화를원하면 9번을 눌르라는멘트도 같이...
9번을 누르니 남자가받는데...
카드대금결제하란전화를받았다고하니까..
이름부터묻더라구요...그레서 이름가르켜주고..
기업은행은 거래도안하는데 어디냐물으니 을지로지점이라며 잠깐만기다려달라더니 ..뚜~~~~
아차~싶어 바로 기업은행에전화를하니까[본래 은행에전화걸면 뭐가그리복잡한지..몇번눌러라..
설명도장황하고...]인내심테스트끝에 상담원과연결 ..이야기를하니..요즘그런전화많아서
금융당국에 신고해논상태라네요...한마디로 그런일없으니..아무것도아니라는듯....
아~항...
이게 요즘 말로만듣던 중국넘들 사기치는거로구나....
참말로 한심하지요???
우리나라가..치안이 얼마나 엉망이면...
외국녀석[아니 여자두 끼엇다]들이 이런짓거리를할수있다니..
정치하는넘들이 도데체뭐하는거얌??
희망적인이야기를할줄알앗더니만..
지잘못은 없는데...남탓만해대구..
도장하나잘못찍은거 후회만들기에...
궁시렁거리며 이거쓰는겁니다...
회원님들...
다음번엔 지데로좀 찍자구요..
글구 이런전화받음..조심들하시구요...
아침부터 밧맛이 완전히 사라져서........
당뇨환자 밥안먹어 혈당좀 덜어졋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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