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이혁주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7월 14일(화),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관계 부처, 17개 시도, 관광협회중앙회, 호텔업협회,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지를 방역하고 안전사고 예방, 물가 안정, 숙박·음식업 관리 등 관광객맞이 환경을 개선할 계획을 발표했다. 문체부와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는 여름철을 맞이해 물놀이형 유원시설과 호텔·콘도·펜션 내 수영장 방역 점검을 강화한다. 현재 지자체는 합동으로 물놀이형 유원시설(6. 10.~7. 24. 209개소)에서 ▲ 출입명부 작성, ▲ 일일 입장인원 제한, ▲ 거리두기 곤란 놀이기구 한시적 중단, ▲ 방수 마스크 또는 마스크 보관 방수팩 제공(캐리비안 베이, 블루원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