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 한 남자가 찾아와서 물었다.
"저는 요 앞에 사는데
어제 저희 집에 들어온 도둑을 잡아 가셨죠?"
그러자 경찰은 무슨 문제가 생겼나 싶어
걱정스런 눈빛으로 대답했다.
"그렇습니다만 무슨 문제로?"
"아뇨, 그냥 그 도둑하고
잠깐 얘기 좀 나눌 수 있을까 해서요."
"저... 그건 곤란합니다.
화가 많이 나시겠지만 규정상 어쩔 수 없네요."
그러자 그 남자가 말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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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고요.
전 단지 어떻게 마누라를 깨우지 않고
집에 들어왔는지 궁금해서요."
"저는 아무리 조심해도
매번 실패를 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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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당사랑[당신사랑]
글쓴이 : VJ 이대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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