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음악방

1억짜리 황금 테디베어

이혁주기자 2007. 5. 30. 14:4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2005년, 슈타이프 창립 1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발매된 이 테디베어는

약 45cm의 크기로 '쥬빌리 베어(Jubilee Bear)'라는 이름이 있지만 

모두 125캐럿의 보석으로 치장되어 '125캐럿 테디베어'라고도 부릅니다.

 

두 눈이 21캐럿의 블랙 사파이어이며 그 주위로 20개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코와 목걸이, 왼쪽 귀에 장식된 슈타이프 고유의 상표는 순금이며

온 몸은 천연 실크와 금사(金絲)로 뒤섞여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천연 실크와 금사(金絲)로 뒤섞여 있는 테디베어

 

 

 

 

 

이 125캐럿 테디베어에는

마가렛 슈타이프가 최초로 상품화한 장난감 코끼리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1880년, 마가렛이 만들었던 코끼리는 보통의 양털 조각이었지만

기념으로 만든거라 그런지 이 코끼리 역시 예사 사양이 아닙니다.

실제 제품은 작은 유리 구슬이 박혀 있었지만

이 친구는 실제 24조의 다이아몬드와 오닉스를 얹고 있습니다.

나무로 장식되었던 상아는 실제 흰코끼리의 상아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출처 : 당사랑[당신사랑] :http://cafe.daum.net/loved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