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구먼 ㅎㅎ

치마올린년,바지내린넘...

이혁주기자 2007. 6. 17. 12:50
두 수녀 가 야밤에 수녀원으로 가는데 뒤에서

웬 남자가 따라온다. 낌새를 눈치챈 선배 수녀는 젊은 수녀 엘리샤에게 말했다.

    “빨리 가자 엘레샤.”

    그래도 따라온다.
    선배수녀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곤 말한다.

    “둘이 헤어져서 가자.

    살아남은 한쪽이 수녀원에 알리기로 하고...”

    그래서 두 수녀는 서로 갈라져서 뛰었다.
    선배수녀는 죽을힘을 다해 수녀원에 다달았다.
    잠시후 젊은 수녀가 여유있게 뛰어오는게 아닌가!


    무사 했구나 엘리샤.
    어떻게 빠져 나왔니..?"

    " 뭐..그냥 잡혀 줬지요..."
    “오,하나님! 어~어찌 된거야.."
    “그냥 스커트를 치켜 올렸습니다."
    “어머머머머 ,뭐라고?? .......
    오~ 마이갓...."
    " 그 남자가 좋다고 바지를 내리더군요..."
    "주여~~ 망할것 볼장 다본겨...?"
    .
    .
    .
    .
    .

    .
    .
    .
    .
    .
    .
    .
    .
    "수녀님도 참~~
    치마올린 년 하고 바지 내린 놈 하고
    누가 빨리 뛰겠어요...?"
    **보시구 그냥가시면 난..난..울어요..제발..안울고싶어요..한줄만이라도.. T  T

     
     

     

 

 

 

 

*혹시..안보이는경우라면요..http://cafe.daum.net/lovedang 을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