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난 캄보디아 여객기를 탓던 그때의 여행기록을 다시꺼냇어요..여행만담

*오늘 그분들의 영혼이 삼성병원에 모셔�더군요..고인의명복과 유족분들께

애도를 드립니다...이번 사고를보는 이사람의 마음은 많이 불편?합니다..

하나투어의 여행상품을 이용했구요..이사고기종과같은 비행기를 씨엠립에서

탓었구요..나도 사고를당할수있었다는생각에..여행다녀와서 여행기를�을당시에는

씨엠립에서 비행기를탓는데..비행기가 꼬진?비행기인데다가 에어콘도 안나오고..

이륙을 하니까..연기같은게 기체로 뿜어져나와서 불난줄알았다는 정도의

에피소드 정도로 소개하고 넘어갓었던거엿는데..비행기가 낡아서 사고가났다거나,

저가,덤핑관광을가서그런비행기를타..사고났다는둥..본말이 전도�이야기로

사건의방향을 유도하는거같아서..그때 내가 기술햇던 여행만담을 다시꺼내

사진을추가하고 내용을 보완해서 다시올립니다..비행기가 낡아서라던지..

저가..싸구려관광때문이 아니라는게 밝혀진 지금..고인들에대한 ..

싸구려관광갓으니 당한 사고...라는오명을 벗겨드리고파요..

동영상에서도 보면 아시겟지만..에어컨 냉기가 나오는게 맞어요..

구름이 기체내부로 들어오는게 아니랍니다..고인들을 욕되게 하지말아주시길 빌며...

지난 여행기록을 꺼내..사고기탑승햇던부분만 수정해서 다시올려봅니다...

진심으로 애도를표합니다...

앙코르호텔에서 2박을 햇으니..이젠..오늘밤에 프놈펜공항에서 서울행비행기를타야하는..
4박 6일의 여정중 마지막?날..아침입니다...아침먹으러 호텔구내식당으로 가는중에..
귀가 맑아지는 ..연주를하는 소년을 만났어요...전통악기를 연주하는데..대나무겟죠??
소리가 참 좋았어요..동영상으로 연주하는걸 찍은게있는데..계속해서 지켜봐주시면..
올려놓겟습니다...동영상도 본문 이야기처럼 많이 밀려있어요..순차적으로 올릴께요..

호텔내에있는  수영장..이박을하면서도 수영한번을못햇군요..밤에 호텔도착해서
[그 왠수넘의 씨엠립공황직원녀석들..급행료안준다고 늑장부리는바람에..밤늦게호텔도착]
잠자기바빳고..아침일찍일어나서 앙코르왓등을 구경다니느라고..또 씨엠립의 밤을..
구경을 하느라..급조해서..쫑파티를하느라..역시 짧은바지?한번못입어보고..
수영장 구경만햇습니다...쩝!!

소년이 전통악기를 연주하는곳이 식당입구이구요..식당에서 바로 수영장으로 갈수있어요..
아님..연주하는소년의뒤쪽으로가면 바로위의사진에보이는수영장이나오구요..
수영을 못해본이유?로..굉장히 아쉬웠던지..수영장이야기가 길게써지는군요....

식사를하고나서 모두들 짐을 가지고 퇴실합니다..저 뻐스에 싣고 구경다니다가..
바로 공항으로 갈꺼니까요...

현지가이드이신 김인호님과 서울서부터같이간 이신아 가이드님이 대화를하는걸..
사~알~짝~김인호님은 늦깍이 새신랑..신혼중이시구요..이신아님은 아줌마이신데도
잦은 해외출장때문이신지..아직..아기도없다시는..젊은 미씨??..
두분덕분에 좋은구경많이했어요..구뻑!!!

반데스레이로 이동중에..자전거를타고 관광을나온 서양인을 보게�어요..뚝뚜기를타거나..
자전거를대여해서 타고 관광다니는광경을 가끔 볼수잇답니다..더울땐 죽을맛이겟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캄보디아를 방문햇을때..이곳에서 교민들을 만났다는군요..씨엠립에
교민들이 많이살긴합디다만..그분께서..앙코르왓을 구경하려고 오셧뎃나???미확인입니다..

집이 땅보다 하늘쪽에가까워서..물어봤는데요..해충과 동물들때문이라고 들엇던거같아요
[나이탓인지 듣고 돌아서면 ..속상혀요..]원형의 기둥을 안쓰는이유는 뱀때문이라고..
뱀이 원형은 감고 올라온다나 어쩐데나..더운곳이니..지열도 좀 피할수도있겠네요...

반데스레이 사원입니다..붉은색 사암으로만들어진 성스러운여자라는뜻을 가�다는..
반데스레이..역사공부를 하러간건 아니라서..가이드설명은 귓전으로 듣고..막상..설명을
좀 해드리면서 아는체?좀하렷더니..다 까먹엇어요..멋적은김에 그냥 사진만  연속상영~









어린여자아이가 등장하는사진을 연속 두장..보셧을꺼예요..유적지사진이야 많이보셧을
터이고..여행만담?이니..난..이런게 더 흥미가있답니다..우리나라초등학교 4~5학년정도
돼어보이는데요..반데스레이 입,출구부근에 조그만연못이있어요..혼자서 누가 시키지도
않앗는데..저렇게 앉아서 자세를 요리조리바꿔가며..억지웃음을 띠우며 포즈를
잡더라구요..그모습이 귀여워서 사진을 찍으려고하는데..바로위 사진에보이는두분이
[서로모르는분인듯]귀엽다고 다가가서 사진을찍자..아이는 모델처럼포즈를 취해주엇고..
같이 여자분과사진도 찍혀?주고..그러더니..가려고들하자..손을잡더니 돈을 달라고해서..
아하~~저아이의 직업?이엿구나..감탄햇답니다..



점심을 먹으러간 평양식당..먹거리사진을 일부분만 올렷어요..이미지제한에 걸릴거같아서..

공연사진두 몇장잇는데..이거 한장만 올려놀께요..동영상은 기회가돼면 보여드릴꺼구요..

점심먹고 바로이동한곳이 롤레이사원입니다..우리나라관광객들이 얼마나 많이들오는지..
아예 한글안내간판을 설치해�어요..증거로 한장올릴께요..이정도면 가이드설명이필요없죠?

룰레이사원은  인공섬위에 세워�다햇는데..지금은 다메꿔젓답니다..유적지안에 사원과
주민들이 거주하고잇더군요..





힌두교 최고의 신인 시바신에게 바쳐진 신전이라는 바콩사원으로 이동합니다..





반데스레이,롤레이,바콩..유적지가 뻔?하다보니..그사진이 그사진..다른분들이 올리신
사진과 큰차이두없구..다른것두없구..그레서 특기할만한사연이?없는한 간단히 넘어갑니다..
프레야코사원으로 가보실까요??성스러운소라는뜻이라서인지 삐쩍마른소가 잇어요..

아마도 관광객들에게 보여주려고 하는거같았어요..성스러운소??에~이~ 아닌데~~~~









지금보신곳을 작은 킬링필드라고 하더군요..프놈펜에 박물관이 있다구하구요..이곳은
한스님이 유골을 수숩해서 유골탑을 만든거레요...이곳을 떠나서 보석상회와..상황버섯을
파는곳을 들렷는데..이번 캄보디아 PMT여객기 사고가 나는바람에 수정작업을 하느라고..
사진을 뺏어요..왜냐면 이미지제한때문에..게시글이 안올라가거든요..쉽게말하면..
글수정을 안하면..이번 사고난 여객기와같은기종의 비행기를타게�..그때의  공포감을
표현할수가 없어..부득불..수정작업을 해야햇답니다..

밥은먹어야겟지요??캄보디아에서 마지막으로 먹는 저녁식사를 명가라는식당에서
한정식으로 먹구요..씨엠립공항으로 이동햇어요..씨엠립에서 프놈펜으로 이동..프놈펜서
한국으로 귀국하게돼는 일정이엿거든요..저녁을 공항에서먹을수없어 약간 이른시간에
서둘로먹었지요..가이드가 안내하는대로 탐승수속을 합니다..비행기가 어떤비행기인지를
전혀모른체로 말이지요..

저렇게 탐승수속을 할때까지도..전혀 탑승할비행기에대해 아무걱정도 할필요가없엇지요..
전혀 우리들이 탈 비행기에대해 알려준사람도없엇구요 알려고하지두않앗구요..
서울에서부터 같이간 여행사 직원분도 보이네요...힌티,청바지에 가방을 매신....

탑승수속을 끝내고..비행기에 타려고 나가면서 그냥..사진을 찍엇어요..밤이기두햇지만..
걸으면서 찍은거엿고..사진이 잘 안나와도 쓸일이 없지싶어서..정말..심심?해서 찍어둘까?
하는기분으로 찍은겁니다..따라서 수정전의 글에는 당연히 이런사진[잘나온사진도
아닌데다가]안써먹었구요..그냥 비행기를 탓는데..꼬물비행기라서..겁이 낫다는정도로만
�기에..정말 이사진 ..쓸일이잇으리라곤 생각하지 못햇어요..사진보시면 아시겟지만..
승강문이 뒷쪽에 딱 하나..뒤로 타야하는데다가 문이낮아서 별로 기분이좋친않앗어요..
타려고 순서를 기다리면서..뭐야??비행기가 왜이레??이거 완전 후진[꼬진,고물의뜻으로
해석해주세요]비행기네..이런대화들은 햇어요..약간의 웅성거림이 잇었다구요...

비행기안으로 들어가보니..좌석은 좌우로 2열[두줄]이엿구요..좌석을 찾아앉앗는데..
엄청 더�어요..그레서 에어콘도 안트냐고 누군가가 [전부 우리나라관광객들뿐,좌석은
빈자리 없었구요]소리를 크게냇고..다른분이 비행기뜨면 나와요..이말에 웃었구요...
사진보시면 아시겟지만..밤이라는것두잇겟지만..비행기내의 조명도 많이어둡구요..

암튼 이런소란속에..10여분정도 더위와 싸우다가?비행기가 이륙을 햇거든요...이륙을
하면서 에어콘이 가동�구요..갑작이 비행기안에 천정쪽 좌우에서..힌연기같은게..마구
뿜어져 나오는겁니다..모두들 놀랫어요..불이야~에구머니나..저게뭐야??물떨어져요..
사방에서 놀램의 소리들이 터져나오고..이때 또 누군가가..에어콘에서 냉기가나오는거예요
하더군요..좁은비행기라서 그리큰소리안질러도..다들 들었어요..잠시후 조용해지려는데..
물이떨어져요..어?바퀴벌레다..그바람에 웃엇어요..긴장들이 풀어져서요..설마 비행기안에..
바퀴벌래가 있었겟어요??나도 동서내외분과 집사람한테..야~~이런비행기는 머리털나고
처음타는거야..그치??근데 비행기가 너무 꼬물아니야??어떻게 이런걸테우냐???이소리가
어느분귀에들렷는지..아니면 다른승객들도 나처럼 이런말들을 했는지..또 어느분이..
사고나면 오히려 이런비행기가 안전하다고 햇어요..저공비행을하기때문에..빠른속도로
높이나르는 제트비행기보담은 안전하다고..가만..지금수정을 하려고 이걸쓰는데요..문득..
어느분인지..너무 잘 대처?하시는데요??그렇치않아요??엄청 이런비행기를 많이
타보신분처럼..암튼 그분떼문에..안도를하긴햇지만..갑작이 그분이 누군지 궁굼해지네..쩝!!
그레서 급히 카메라를꺼내 사진을찍은건데..어두운비행기안에서 급히찍다보니..사진이
잘나올리두 없지만..안좋은일에 써먹을일이 생길줄이야..흰연기같은 냉기라서 잘
안보일꺼예요..동영상을 하나 올려놀께요..어느방송에선가 구름이 비행기 기체틈세로
들어오는거라고 하던데...쩝!!말이될까요??틈새가 잇다면 아무레도 기압차가생기고
기압차가 크다면..흐미~~ 가장먼저 고막부터 나가나??

 
이번 사고난 기종 보담은 최신형?인듯해요..동영상이라 구름이아닌..
냉기가 나오는거라는걸..쉽게 알수있을듯해서..

*방송매체나 언론매체들이 어떤사고가나면..부정확한 정보들을 생각없이
경쟁적으로 전달을 하려합니다..앞서언급한 구름이 기내로 들어오는거라고 하질않나..
저가관광으로 구경을 와서 노후한비행기를탓다고하질않나..비싼돈내고..제값다주고
갓어도 저비행기타야하구요..덤핑관광오신분도 저비행기타야해요..저 비행기말고는
없는데..쉽게말해 경쟁노선도아니고..오로지 저 비행기뿐인데..싸게왓다고..저비행기
탄건가요??그건 아니잖아요??육로로가면 시간이 엄청많이걸리니..빨리가자고
타는건데..그노선에 저비행기뿐이다면..별제간없이 타야하지않을까요??
아시아나항공이 한국에서 씨엠립까지 직항이있다하던데..그런 비행기를
국내노선에 띠울만큼 캄보디아국력이..안�다는거 알잖아요??이런불행한사고를
틈타..어떤분들이신지는몰라도 이번기회에..제값좀 받자 이러시는건가요??
적은돈내고 구경다녔으니..그런비행기타고 사고나도 당연하다고..
돌아가신분들과 가족들께..못을밖는건가요??

이 노인네가..열받는건 바로이런점이랍니다..그분들요..결코 돈적게내서 그런사고난거
아니예요..그비행기밖엔 없었기때문이구요..조종사과실로밝혀진마당에 이번엔 뭐라고
핑계대실꺼예요??그런식으로 매도하면 책임이좀 가벼워집니까??책임지는사람이없는시대?
에살지만..제발 사람구실좀 하고 삽시다..핑께댈껄대야지..안그레요??우리같은당우들은
스트레스받거나..흥분하면 안좋은데..열 무지받았어요..프놈팬공항에서 한국..아시아나..
국적기..큰비행기타고 아름다운 스튜어디스 서비스받으며 잘 다녀왔습니다...
이거쓰다가..못된핑계나 대가며 책임을 모면?하려는 꼴들이보기싫어서..간단히..
잘다녀왓�~~로 끝맺음합니다...본글에서 이미지몇장지우고 글내용을 좀바꿔
수정햇습니다..본레 배트남과 캄보디아 여행기를 여러분들께 보여드릴때는..
수정까지해가면서 이런걸 보여드리게될줄은 정말 몰랏어요..

어허~한치앞길도 모르고 사는구나.... 

 

 

*혹시..안보이는경우라면요..http://cafe.daum.net/lovedang 을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