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구먼 ㅎㅎ

가정부와 아내의 차이

이혁주기자 2007. 7. 7. 19:18





어떤 중년?? 남자가 발기부전 치료를 위해서 비뇨기과를 찼아갔다.

"선생님~ 도무지 서질 않아서... 어떻게 하죠? "

남자의 말을 들은 의사는 신비의 명약! 비아그라를 내놓으며 말했다.

"이 약은 관계를 갖기 딱 1시간 전에 복용을 해야만 효능을 볼수 있읍니다. "


남자는 약을 가지고 집에 와서 이 기쁜 소식을 알려주려고
마침 외출중이던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 지금 어디야? "

"지금 집에 가는중이야... 아마 한시간쯤후면 도착할 수 있을거야... "

이 말을 들은 남자는 바로 물을 가지고와 약을 먹었다.
그런데 아내가 말했던 한시간이 훨씬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남편은 점점 초조해서 어쩔줄을 모르다가 다시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뭐야! 왜 이렇게 늦는건데? "

"지금 길이 너무 막혀서 꼼짝을 못해~ , 이 상태로 가면 두시간 이상은 더 걸리 겠는걸... "


순간 남자는 너무나 당황이 되서 전화를 끊자마자
병원에 전화를 걸었다.

" 선생님~~ 제가 한시간쯤 전에 약을 먹었는데,글쎄 아내가 두시간후에나
집에 도착할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그러자 잠시 생각을한 의사가 말했다.

" 어떻게 하나... 약도 워낙 비싼거라서... 그래도

그냥 넘기긴 너무나 아까운걸~ , 아! 혹시 집에 지금 가정부가 있나요? "


" 예, 있는데요... "

" 그럼... 당장 그 녀하고라도 관계를 가지세요."


그러자 남자가 다시 시큰둥한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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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하고 할때는 비아그라가 필요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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