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찾아가본 서울숲..많이 변햇더군요...휘날레

앞 이야기에서 약속드린데로 ..다음이야기를 바로 시작합니다..아름답고 예뿐꽃들을 마져
보시구요..다른장소로 이동해볼께요....







바로위 사진..백량금이라는군요..6~8월에 꽃이피는데..9월에 열매가 맺는답니다..

곤충식물원에있는 또다른 전시실..표본 전시실입니다...각종 표본들이잇는데요..
몇장만 사진으로 보세요..다올릴수가없네요..







이곳에서 나오고나니..이미 점심때를 놓친터이라서..더웁기도하고..배도 고푸고..개장초에
왓을때..호수옆에있는 예뿐식당에서 깔끔?한 점심을 먹었던기억때문에..둘레둘레..둘러봐도
식당이안보여요??공원안에서 근무하시는분을 붙들고..호수에있는식당을 어느쪽으로
가야하느냐는질문에..영업이 신통치않아서 없어�답니다..그것도 오래전에..호수때문에..
분위기있고..음식정갈하고..값도 비싼편이아니엿는데..카드로계산을 하려햇더니..문연지..
얼마안돼서..카드가안�다고햇던 여사장님..다시왓는데 오데로가셧나요??이상햇어요..
왜 영업이안�을까??매점은 두군대가있엇는데..두군데 모두 바뿌던데..그런데요..
서울숲을 어슬렁거리다보니..이유를알겟더군요..아예..점심들을 싸가지고오셔서..
시원한자리잡아서 맛있게들 드시더라구요..그러니 자연..식당이 사라질수밖에..
그런데 우리같이 그냥 온사람은 배고파~~매점에서들 라면사서 먹드만..우리는 그렇게는
못하고 빙수를사서 먹었어요..점심은 서울숲을 나가서 식당가서먹기로..그런데요..
점심을 먹을만한데가없어서요..종로4가 까지가서 냉면사멋었어요...서울숲근처엔..
식당이 마땅한게 없더라구요..버스타고 나가야 식당이..굶기싫으심 참고하세요~~





우리가 진입한곳은 한강쪽에서 진입을 햇어요..지금 보시는이곳은 성수쪽에서 진입을
하려면 입구쪽이구요..우리 입장에서보면 출구쪽에 해당돼는장소이거든요..2년전 개장초에
방문햇을때는..이쪽으로 들어와서 구경하고..선착장쪽으로나가서 한강변을 따라..7호선의
뚝섬역까지..걸었댓지요..그때 다리아파 죽는줄알았었던 기억이..

바닥분수라네요...흔히볼수있는분수가아니고..그러구보니..바닥분수가 요즘 대세???일부러
아이들이 더 많이 모여지면..물줄기를쎄게 품어올려주는거같앗는데..시원해보이더군요..
체면만?아니면..같이뛰어들어 놀구싶더구만..나이값?때문에..헐~많이시원해보이잖아요??

      
동영상으로 하나 만들어�어요..어쩜 이동영상이 안보이시는분들도 계시겟군요..
몇몇 웹에서..동영상을 안받아주는거때문에..그렇치만 다 보실수있기를바랍니다..



바닥분수주변의 사진을 몇장 연속해서 봐주세요..설명필요하면 끼어들께요..본래..이 ..
서울숲은 뚝섬 경마장이엿거든요..그레서 기마상들이 좀 많이잇는편입니다..그런데말이죠..
말타고 달리는형상의 기수상이..정말 역동적이예요..금방이라도 말발굽소리가 들릴것만
같은..거칠게 토해내는 말 울음소리..히~히~히잉~푸~우~우~..히야~말울음소리를..
한글로 표현한다는거..결코 쉽지않네???어쩨..실감좀나우???





2006년에 설치� Mr L..이종민님의 작품이구요..분수대주변에 이작품말고도 몇개의작품들이  설치돼어있답니다...좀더 보실까요???
숲의 수호자...최우람님 작품...

공간속으로...김영원님작품이구요...

이건 어느분 작품인지 기억이 가물 가물..잘못하면 작가모독?그레서 몸조심?하려고..침묵!!

이곳에 식당이있엇는데 건물만 남아있군요[계단이 보이는건물에 식당이..]호수와 꽃들은
예전처럼 예뿌게 피어잇는데..더 좋은 식당이 들어서면 점심먹으러갈께요~~약~속~









서울숲..구경..다.. 하셧어요..두번에 나눠가며..35만평[평이란단어..못쓰게�나요??]
을..거의..빠짐없이..구경시켜드렷어요..결론은요..더운데 멀리가시지말고..김밥과
음료수 싸가지구요..자리두가져오심 더좋구..대중교통이용해서 놀러다녀오세요..
눈과 귀가..시원해질꺼예요..먼데서 사시는분들은 ..힘들게? 서울까지 안올라오셔두..
편히구경하셧으니..그것만으로도..피서 잘하셧다고 하면 안되나요???그렇게 생각해주심..
무지 감사...정보공유..뭔말인지 알쥬??또다른곳에 다녀온 이야기를들고 나타날께요..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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