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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80년 특별기획 드라마..사육신...
이북에서 북한배우들로 만든[외주형태]사육신...
그사육신 시사회에 초대장을 들고 찾아갓어요...
방송국주차장이 복잡한줄을 아는지라..
전철을 타고 갓는데두요..지각...
자주이용하던 노선이아닌..다른 노선을 탔는데요...
환승하는게 장난이 아니더군요...
나이가 좀 많은 노인네?라는거외엔...
젊은친구들과 다를게없는데도..정말 멀더라구요...
땅속이 아닌 땅위엿다면..버스정류장..한~두개정도 거리????
이렇게 먼거리를 이동해야하는 장애우들이 걱정됐어요...이런거리를...쩝!!!
안으로들어가서..영화?[드라마가 맞죠??]를 �습니다...드라마용으로 만들어진 때문인지 몰라도
화면은 생각보담 적었구요..등장배우들이 전혀..낮익지않은탓인지..흥미?가 반감????
중간에 나오는 나레이션 성우의 이북식 발음과 해설..한동안 조금은 어색한감에 쌓엿구요..
중간에 나오는 자막도..북쪽에서 넣은건지..빨간색이섞여서 보기두 힘들고..좀 그렇고..
뭐..그냥 그런데로..보긴햇는데요..도입부분이 장황하다 싶게 진행돼다가..갑작이...
마무리를 짓는 무리수?때문에..스토리 전게 마져도 이해하기 어려�어요...그렇치만 ...
뭐...전문비평가가 아니니..솔직히 ..호기심만으로 시사회를 마�습니다...
시사회가 끝나기 바로전에..옆에 앉으신 분께서..뭔가를 건내주시기에 무심코 받았어요..
그 즉석에선..볼시간도..장소도 안돼서 그냥 받아 가방에 접어넣고..나오려는데 소동이
일어나더라구요..내 바로 뒤쪽에서요..그레서..뭐야?하는마음에 카메라를 꺼내 눌르기 시작햇고..
다른 카메라맨과 비디오맨들이 뒤따라 취재?를시작햇어요...그 시비?의 발단은 방영을
하지말라는 내용이엿구요..방영을 막겟다는 측과 방송국측..또 다른 문중에서오신 참석자들이
서로 역사왜곡이라는주장과..방영불가 근거를대라며..방영을 못하게하려는측과 옥신각신..
폭력 바로앞에서 멈칫..KBS홀 로비로까지 연장...소란스러�지요..그순간의 사진좀 올려볼께요..
홀안이라서..어둡기도하고...액션이 포함된사진들이라서..좀그렇군요..그러나 급박?한순간에..
벌어지는일들이라서 사진잘찍으려고 조리게를 조절할 여유가없어서..감안해서 봐주셧으면..
로비에서도 여전히 옥신각신 소리들이커지고 늘어나는구경꾼들과..기자들...일이커지는거아냐?
하는참에..갑작이 찾아드는 ..고요?한 적막..냉정을 찾은듯한 낮은목소리의 대화..그리고 상황종료..
무심코 받아서 가방에접어넣어�던 유인물입니다...소란?이 가라앉은다음에서야 ..
이걸꺼내보게�구요..작은?소동의전말을 알게�습니다..김문기선생님들의 문중에서 오신분들이
북한에서 제작한 사육신의 내용에..빠진것을 아시고..왜곡�다며 방영을 막으려하신거 같이
이해가�어요..사육신과 생육신의 역사작인 평가에관해..세간에오르내렷던 기억이있거든요..
김문기선생님문중에서 왜곡�역사를바로잡아달라고 하신일도 기억하구있구요..
그렇치만 내 개인적인생각을 이 소동에?넣을순없는거구요..오늘본 소동의 전말을 나름대로
정리햇�습니다...사육신..8월8일부터 방영된다고 합니다...시사회만 가지고는 솔직히 잘모르겟어요..
얼마나 관심을 끌어모으려는지는요..호기심만가지고는 부족하겟지요???
색다르게 역사물에 접근을 시도한 기획진의 의도대로 좋은결과를 얻으시길..
시사회를본소감으로 대신하고자합니다....
이분이 바로 방영불가에 가장 큰 목소리를내신분이십니다..어떤분인지,
뭘하시는분인지는모르지만..큰목소리를 내신분이기에.. 기억하고싶어서...
이분께서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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