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행

[스크랩] 통영시골집에서피서(1)

이혁주기자 2007. 8. 18. 13:00






본격적인더위를 피하려고 아시는분의 도움으로 정년퇴직을 하시고 어촌의 생활을 하고계시는 댁으로 피서를 갔다..오래된집을 약간보수를하고 닭도키우고 무공해채소도 키우며 열심히살아 가시는 모습이 넘 보기좋았다..통영에서 좀떨어진 산양읍,명지마을 이라고 했다 ..총 가구수가 25가구밖에 안되는데 63세된분이 거기서는 젊은이 측에 든다네요...새까많게 그을렷지만 건강미가 넘쳤어요..1박을 하고 바다장어구이,장어회,복국에, 토종닭에 전복과 문어를 넣고 백숙을 해먹고 조개 종류도 다먹어봤어요...좀 쑥스러워서 상세한 사진을 못찍겟더라구요..시원한 우물물을 길어다가 발을 담그고있으니 정말시원했어요..아침에는 그분을 따라 산행을 했답니다...즐거운 여행이였어요~~~
출처 : 당사랑[당신사랑]
글쓴이 : 진실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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