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평범한 우체국 여직원으로 생활하던 안젤라 커닝엄..
연봉으로 약 4100만원을 받고 일하는 글라스고의 우체국 사무보조원이자
한 자녀의 엄마인 그녀는 다섯 개의 숫자 23, 40, 42, 43, 49 외에 럭키 숫자인 2, 6 까지
전부 맞혀서 무려 664억원에 당첨되었다고..
영국의 왕자 형제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보다
더 많은 돈을 갖고 있는 벼락 부자가 되어버렸다네요~
커닝엄은 당장 일을 그만두고 새삶을 꾸리기 위해서 이탈리아고 떠날 것이라고..
이탈리아에서 여왕과 같은 삶을 꿈꾸고 있다고 하네요~
이 금액을 고스란히 고금리 계좌에 넣을 경우 매년 41억 7900만원이라는
거액의 이자를 받는다고 하는군요..
현재 전남편 제라드 켈리와 결별을 선언했기에..스코틀랜드 법에 따라 로또 상금은
오로지 안젤라에게 고스란히 들어가게되었네요~
부럽다.. 정말로.. 정말 여왕같은 생활을 할 것 같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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