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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유머. 장가가기 다 틀렸네 등 ☆
◆ 장가가기 다 틀렸네
데리고 가는 여자마다 어머니가 퇴짜를 놓는 바람에 마흔이 다 되도록 장가를 못 간 만복이. 궁리 끝에 어머니를 닮은 처녀를 구해 달라고 중매쟁이에게 부탁했다. 중매쟁이는 천신만고 끝에 만복이 어머니와 생긴 모습, 말하는 것, 옷 입는 것, 심지어 음식 솜씨까지 쏙 빼닮은 처녀를 찾아 만복이에게 선을 보였다.
“이번에는 어머님께서도 만족하셨지요?”
“네 아주 흡족해하셨습니다. 그런데…”
“왜요? 또 다른 문제라도?”
“이번엔 아버지께서 그 처녀와 결혼을 하면, 집을 나가시겠다고 완강히 반대하십니다.”
◆맹랑한 사오정
사오정이 선생님에게 물었다.
“어떤 사람이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 벌을 받을 수도 있나요?”
“안 되지! 그건 공평하지 못한 거란다”라고 선생님이 대답했다.
그러자 사오정이 말했다.
“선생님! 제가 숙제를 안 했거든요.”
◆똘똘한 사오정
선생님이 어른이 되면 뭘 하고 싶은지 물었다. 철수가 일어서서 말했다.
“저는 우주선 조종사가 되고 싶어요!”
다음은 영희가 일어나서 말했다.
“저는 엄마가 되어 예쁜 아기를 낳고 싶어요!”
다음은 사오정이 벌떡 일어났다.
“저는 영희가 예쁜 아기를 낳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 두 여자의 대화
30대 후반의 두 여자가 얘기를 하고 있었다.
“요즘에 피임 때문에 너무 신경이 쓰여.”
“너네 남편 얼마 전에 정관 수술했다고 했잖아.”
“얘는, 그러니까 조심해야지.”
우리당사랑님들...
마아니 웃으시구요..
꼬랑지들좀 달아주고들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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