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은 알을낳고 사람은 그걸줏어서 팔고..

코스타리카에 있는 오셔널 비치..

이 곳에는 매년 이맘때쯤 수백명의 거북들이 일제히

해변으로 몰려와서 자신들의 아기를 낳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약 5일간 알을 해변에 낳은 후에

그 아기들이 자라기를 바라면서 유유히 다시 바다로 떠나지만..

그들의 바람은 누군가에 의해서 처참히 짓밟힌다..

바로 사람들..

 

거북들이 바다로 떠나기를 기다렸다가

낳은 알들을 주워서 다시 시장에 판다고..

 

이런사진들을 보고..

멍해�어요...

인간이 잔인하다고해야할까요??

거북이들은 인간을 위해 존제한다고 해야할까요??

먹이사슬을  들먹이고싶진않은데..

이건  분명히...비극같아서..

궁시렁거려봅니다...

잔인한?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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