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처증이 심한 남편이 아내만 남겨둔 채 해외출장을
갔다 돌아오면서 아파트 수위에게 물었다.
"내가 출장 간 사이 누구 찾아온 사람 없었죠?
특히 남자 같은"......
수위 아저씨가 시큰둥하게 대답했다.
없었는데요. 자장면 배달 청년만 이틀 전에 한 번
왔었어요."
남편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휴우, 안심이군요."
그러자 수위 아저씨 역쉬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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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청년이 아직 안 내려왔어요."
그배달 총각~이케입고 �겨났다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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