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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가 비키니 입고 달력 찍었데요..볼레요???

이혁주기자 2007. 12. 18. 01:55

아일랜드의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 에어가

여성 승무원들에게 비키니를 입혀서 자선 달력을 제작했다.

라이언 에어의 여인들이란 이름이 붙여진 2008캘린더는

비행기 안팎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이런 달력으로 인해서 스페인의 여성연구소는

아일랜드와 EU 정부 당국을 상대로 승무원들을 성적 객체로 다루었다면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한다.

 

이에 라이언 에어측은 여성들이

어떻게 묘사되는지에 대해 관심이 있을 뿐이라고 해명을 했다.

그리고 장애인 아동자선단체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달력을 개당 약 1만원에 판매했다고 한다.

 

포즈를 강요받은 전혀 없다는 그들..

정말 그럴까나?

남자들은 좋아라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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