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리 복도 없는 넘
40대 중반의 한 사내가 최근 들어
거시기가 힘도 없고 말도 잘 안들어
아내와 사랑을 나누어 본 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했다.
고민 고민하고 있던 중.
어제 밤에 신령님을 만났다.~~*^^*
신령님 왈 [네가 요즘 고민이 많은가 보구나"]
사내왈 [제가 이만코 저만코해서 요즘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결이 안 될까요??!]
신령님 [그래. 내가 니 고민을 해결해 주마. 지금부터
기회는 딱 세번이다. 잘 활용하거라.
네가 '빵' 하면 거시기가 설 것이고
네가 '빵빵'하면 죽을 것이다."]
오늘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난 사내 간밤의 꿈이
긴가민가하여 식탁에 앉아서 혼자
조용히 "빵" 해 보았다.
근데 이게 웬일인가~!!!
평소에는 힘도 없던 거시기에 힘이
팍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
♥안보이거나..다른걸 더 보고싶다면..
http://cafe.daum.net/loved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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