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 다닌 이바구들

[스크랩] 바하마 나소에 있는 아름다운 아틀란티스 호텔.......( 22편 )

이혁주기자 2008. 2. 16. 21:27

바하마 항구에 도착하면 갑판에서 보이는것 중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는것이 있다

아치형의 다리 너머로 아름다운 건물이 보이는데

그곳이 유명한 아틀란티스 호텔이다

하루 숙박료가 만만찮은 이곳에는 미국의 유명한 영화 배우들과

이름있는 연예인들이 즐겨 사용한다고 하니 그액수는 짐작만 할뿐..............

 

항구의  바다 물색은 깊이에 따라  검정빛이 나는 푸른색이었고

저멀리 해변 들이 있는곳은 연초록 색으로 알록달록한 건물들과

2층 3층으로 된 하얀 요트들이 너무 잘 어울려 한폭의 그림이 이런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바하마의 수도인  나소 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며 동시에 아름다운 건물이기도한

아틀란 티스 호텔 입구에 들어서면

한눈에 들어오는 대형 수족관 들이 벽면을 빙 둘러 길게  만들어져 있다

 

관광객들의 혼을 다 빼 놓는  이곳의 대형 수족관은 일반 수족관 하고는 완전 다르다

바닷물이 들락 날락하고

햇볕도 물속으로 들어와 수족관이 아주 밝게 보이며 신비로움을 느끼게 하였다

인근  바다에서  사는 희귀한 물고기들을 모아 놓아 사람 만한 가오리들도 떼지어 다닌다

 

호텔내에는 카지노장과 쇼핑센터 들이 있고 하얀 요트도 탈수 있으며 해변도 여러곳이 있다

호텔 로비의 모습은 두곳의 기둥위에서 물줄기가 흘러내리기도 하고 모든것을 너무 특이하게 꾸며 놓아서인지

그런것만 보고 가는 관광 상품들이 있다

호텔 입구에는  길이가 엄청 긴

까만 리무진과 하얀 리무진들이 손님들을 연신 내려놓아 관광객들에게 또하나의  볼거리를 제공 하고 있었다

 

나소거리에 있는 예전에 유명했던 해적선 을 관람할수 있는곳이 있어서 우리 일행들은 들어갔었다

다른 사람들은 우리일행들 빼고는 한팀밖에 없어

다들 거리 구경들만 하는것 같고 이런곳은 관심밖인것 같았다

안으로 들어가니 데체적으로 어둡고 침침하여 예전 해적선안의 분위기를 실감 할수가 있었다

 

 

                                         나소 항구에 있는  해변 (정박하기 직전 갑판위에서 찍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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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란티스 호텔 입구에 있는 말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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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내에 있는 실감 나는  수족관 ....(이런 수족관들이 호텔 한쪽벽을 완전 길게 도배를 한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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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에 물고기떼와 왼쪽에 가오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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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지노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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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선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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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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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당사랑[당신사랑]
글쓴이 : 하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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