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구먼 ㅎㅎ

울엄마와 새 휴대폰

이혁주기자 2008. 12. 1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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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휴대폰의 '휴' 자도 몰랐습니다.


그러던 엄마가 휴대폰을 사게 됐습니다.


나는 엄마에게 문자 보내는 법을 가르쳐 드렸지요.


엄마는 자판을 열심히 누르시더니 아빠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 : 엄마 뭐라고 썼어?


엄마 : 응…? 내마음을 썼지.


문자 보내는 걸 잘 가르쳐 드린 거 같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아빠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아빠 : 여보! 이게 뭐야?!


엄마 : 왜요?


아빠가 받은 문자메시지는,
"여보, 정말로 영원히 사망해!"
 

하하하하^^* 

으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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