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 칼리버 호텔
동화속의 건물은 옆에 따로 되어있다
멀리서 본 트로 피카나 호텔
피라밋 형태의 럭서 호텔로 가는길
피라밋 건물이 럭서 호텔이다
약 8년전 라스베가스를 처음으로 아이들과 여행 하였을때 이 호텔에서 묵었던 기억이 난다
미국은 호텔이나 렌트, 비행기요금, 여행등 모든것이 달과 날짜와 시간에 따라서 요금이 다르다
그 당시에도 달과, 날짜 에 따라서 객실 요금이 천차 만별이라 우리는 날짜에 구애를 안받는
제일 싼 날짜를 잡아 하루 79불에 예약을 하고 왔었다
그런데 그 요금으로 우리는 올때까지 스위트 룸에 묵었었다
그 이유는
도착 하여 룸키를 가지고 올라갔더니 방 청소가 미쳐 안 되어 있었다
큰 아이가 후론트로 내려가서 매니져를 불러 따졌더니 죄송 하다면서 스위트 룸으로 교체하여 주었다
스위트 룸에 들어가니 넓은 침대가 두개 있고 침대 옆에는 스파가 나오는 목욕탕이 따로 있었다
거실도 따로 있고 전망은 젤 윗층이라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난다
호텔 방은 좋은것으로 교체 하였지만
라스베가스가 처음이라 뭐가 어디에 있는지를 몰라 화려한 거리 구경만 하고
차를 렌트하여 그랜드 케년만 다녀왔었다
결국은 알짜배기 구경은 하나도 안하고 수박 겉핧기 식으로 거리 구경만 하고 온 셈이다
피라밋 끝의 삼각 모양에서 저녁에는 레이저 빛이 밤하늘에 쏘아 올려진다 해가 뜰때까지..........
럭서 호텔은 이집트의 피라밋을 연상하여 만든 건물이라 호텔 정면에는 이런 대형 스핑크스가 서있다
입구 벽면에는 피라밋에서 나온 이집트 의 옛 글자들과 그림들을 재현해 놓았다
건물 앞의 레일은 모노레일이 다니는 철길이라고 해야 되나?
뉴욕 뉴욕 호텔 의 전경과 놀이시설
엑스 칼리버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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