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맛집,멋집,잠자리소개

안면도해물탕

이혁주기자 2009. 5. 18. 17:02

아마도 지금쯤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마지막을 향해 가고있겠지요??

안면도의 이 해물탕집을 방문해서 인연?을 맺은게 꽃박람회 개최전이니까요...

대통이의 글을  관심가지시고 보신분들은 아시겟지만 노모님을 모시고 4대가함께..

황도에잇는 씨엔썬펜션에서 잠 잔것도 아실테고..아침 체크아웃시간에맞게..펜션을 출발..

안면도 안쪽..깁숙한?영목항을 들어갑니다..영목항..안면도에선 꽤 큰항이지요..

유람선도 뜨고..볼거리도 많구요..낚시하시는분들..침흘릴만한 포인트도 많다는군요..

 

DSC_2871.JPG

                                    ▲영목항에서 만난 화려한 안면도 유람선..못타봣슴다..시간이 읎어서...

 

영목항에 오래머물진 못햇습니다..역시 바다라서인지..바람이 세고 거칠고 춥더라구요..그레서

그냥 차에 다시 올라테우고 본래 이번 여행목적인 노모님어릴적사신동네를 찾아가기위해 서산부석면을

향해 나오는중에  밥때?가 지났는지,,배가..유식하게 허기가 지더라구요..그레서 뭘먹을까 하다가

섬에왔으니 꽃게탕을 먹자..바로그때 눈에 띠어서 주차하기 편해보여 그냥..들어간 곳입니다...

 

DSC_2874[1].JPG

 

식당도 크고..차대기도 편하고..또 사거리에 바로있어서 진입하기도편하고..그레서 그냥 신호받아서 진입..

안으로들어갓어요..대통이같은 맛집을 밝히는?글쟁이는 가끔 소문을 듣고 찾아가는게아닌..무작정 맛집도..

곧잘 찾아내지요..이날 ..지금소개하는 안면도해물탕도..그냥 찾아낸집입니다..

 

DSC_2876[1].JPG

 

어떻게 보면..맛집이라는게 양에비해 가격이 싸거나,맛이특별하거나,특별한음식이아니라면..비슷합니다..

맛이라는기준?은 본래없는거구요..백인백색(百人百色)이잖아요..나는 맛있는데..너는맛이 없다고??

이런거니까요..이집에서 맛을본 꽃게탕은 맛이 우리들입맛에 맞았다고 하는게 정확한 표현이겟지요???

왜이렇게 조심스럽게 표현을 하는고하니..ㅠㅠ..언제가 맛집소개를해드렷었는데..맛이없는집이엿다고

하신분이계셔서..이럽니다..대통이는 세우젓을 안먹는데..청국장을 못먹는데..대통이하고 식성이

다른분이엿겟죠..그레서 조심?하느라구요..우리들입맛에 착햇습니다..됏죠??하 하..

 

DSC_2882[1].JPG

 

시설도 위생관리도 꽤나 신경을 쓰신듯햇구요..이집 여사장님의 친청머머님이 주방을 책임지시는데..

그분 솜씨가 엄청나게 좋으시나봐요..손맛이라고 하나요??그맛이 느껴져서 아주 좋았거든요..

 

DSC_2883[1].JPG

               ▲밑반찬들입니다..적은양인듯 보입니다만..얼마던지 리필돼니까..반찬이 정갈해보여좋구요..

 

 

DSC_2885[1].JPG

 

 

DSC_2886[1].JPG

 ▲이름만 꽃게탕인 집들이 많이 있는데요..요긴 사진으로봐도  살이오른 꽃게들이 많이들어보이잖아요??

  그렇게 안보인다구요??그럼 그건..사진을  잘못찍은  대통이탓??입니다...ㅎㅎ...

 

 

DSC_2892[1].JPG

 

 

DSC_2888[1].JPG

 

DSC_2890.JPG

 ▲위의 사진 두장은 써비스라며 주신 해물칼국수입니다..얼마나 많이 주시는지 이것만으로도 배불러쓰~~

 

 

DSC_2875[1].JPG

 

 

DSC_2878-horz.jpg

 

 안면도는 섬이고..섬이니깐..해물을 취급하는 음식젇즐이 많을뿐이고..관광지라서 대게 맛과 양이 비슷할

뿐이고..이집이나 저집이나 큰차이는 안보일뿐이고..그렇치만 친절한집은 돗보입니다..기분좋게해주시니..

맛이더나겟지요?찾아가기가 아주쉬워요..안면도 가시는길에..밥때 한번 찾아가보세요..찾아가시기쉽게

약도와 전번 올려드립니다..

 

 

                                    출처☞필자홈피:http://cafe.daum.net/loved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