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중랑..궁굼하죠??보러오세요..

오는 11월7일 7시 중랑구청지하 대강당에서.. 연극"효녀중랑"이 공연된다..   중랑구 상봉동 12단지 주민들이 배우이다.. 전문배우는 아니지만..열심히 연습들을 한탓에..멋지다..   효녀중랑은 중랑구의 설화이다.. 조선시대..중랑천인근에 송계원(국립여관격)이 있어 중랑천을 송계라고불럿다는때.. 송계교를 석교(돌다리)로 개축..인근마을의 장정들이 부역으로동원되엇는데..  장님인 아버지를대신해서 딸이 남장을 하고 부역을 대신하게됐다.. 관아에서시키는대로 남장을 하고 대나무를잘라 배뇨를 해결하며..수분섭취를줄여 남성으로 부역하는것을 알게됀 나라에서..부역을 해제..아버지곁으로 돌아간다.. 같이지낸 동료들이 부르던 중낭자(仲郎子)가 남장여인인걸알고 그녀를 중랑(仲狼) 이라고 부렀고..다시 중랑(仲浪)으로 바뀌게됐다는 설화를 연극으로 공연한다..   금요일 마지막 리허셜에 다녀왓다.. 아마추어 연극인인 12단지 주민들이 공연하는 효녀중랑.. 많이들 봐줬으면 하는 마음이다...          ▲쬐끔 모자르는듯하신 저승사자님들...      ▲인형극??오~노우~~~      ▲중랑자 출생장면을...   스토리를 다알면 재미없겠다싶어서...                  중랑구민이 아니어도 좋겟다.. 입장료도 무료이다... 라면?안가져왔는데..어쩌라고..남사스럽긴해도..안가져왔다면..통과... 예약..하면 좋고..안해도 할수없고... 많이들 보러가자구...                                                   출처☞필자홈피:http://cafe.daum.net/loved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