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자 뉴스

간이역에가면 ..김재관 흑백사진전

이혁주기자 2010. 5. 3. 01:51

사진작가 김재관이 간이역에가면..그 두번쩨이야기 사진전을 2010년 5월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경기도 의왕사 월암동에 소재한 철도박물관 특별전시실에 열었다. 간이역에 가면..그첫번쩨이야기에

이어..두번쩨 갖는 사진전이다.작가 김재관은 기차사진을 주로 앵글에담는다.특히 작은간이역에

더 많은 애정를 갖는다..그가 앵글에담은 간이역중에는 사진으로만남은 역들도 많다.철길에 얽힌

지난세월과 역을 이용했던 군상들의 애환과 삶이 녹아있는게 보인다.철도박물관에가면,별도의 입장료없이

작가의 혼이 녹아있는 흑백사진을 볼수있다.요즘같은시대에 아나로그적인 필름카메라를이용해서 작가가

직접인화한 구식?사진을 본다는건 기차를좋아하는 어린아이들에게도 좋은교육적인 경험을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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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실앞에서 김재관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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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관작가의 불로그 http://blog.chosun.com/cherkjg

 

 

출처☞ 필자홈피 http://cafe.daum.net/loved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