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 다닌 이바구들

만어사 바위를 때려주면 이렇게 소리내며 운다구...

이혁주기자 2011. 10. 20. 18:42

 

 

 

서기46년 가락국 김수로왕이 창건한 만어사 암괴류는 크고,작은바위를 두드리면 쇠소리가 나는..

"밀양 3대신비"로 지정되어있다.용왕의 아들이 목숨이다한것을 알고,길을떠나자,수많은 물고기들이

뒤따랏는데  왕자가머물러쉰곳이 만어사이며,왕자는 큰미륵돌로 변했고,수많은물고기들은 작은돌들이

됐다고하며 만어석이라도부른다.두드리면 맑은쇳소리가나기때문에 종석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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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cafe.daum.net/lovedang/HSGs/2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