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어제 일요일(21일) 우리가 책가방매고 다녔던 국민학교 체육대회가 열린다해서..
항상바뿌다는핑계?로 한동안 못봤던 칭구들 얼굴도 볼겸..정말 오랫만에 모교를 찾았다.
중화초등학교는 역사가 오래된학교인만큼 모든게 낡았던 완죤..구식?학교였었는데..
이날 교문을 들어서면서 다른학교를 잟못찾은거같은 기분이든다.
학교 리모델링..예전의모습이 하나도 안보인다..
공사중이라는건 들었지만 이렇게 바켰을줄이야...
새맛?이 나서 좋긴한데 우리들의 추억은 사라졌다..아쉽긴하지만 모교가 발전한거니..패~스
교문을 들어서는데 선배님!!여기요..동문 총명부하고 이름표받아가세요..
운동장은 그대로인데 건물들은 모두 바꼈네??
대회 행사참여중인 정옥이..열심이얌..
강남스타일을 열심히...
동문 후배의가족들도 참여해서 학교운동회를 연상시켜준다.온가족 소풍나온기분도 내더라구..
2인3각개임..저 후배는 저렇게 하고 흥이 나서..건들 건들..나..어때?? 폼나??
행운권을 1,2부로 나눠서 1부 추첨중..
19회 후배 춘구는 오늘 땡잡았다..자전거..
14회 기념사진.. 안보이는친구들이 있는가보다.먼길을 벌써 간거냐?아니지??공사다망해서 오늘 못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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