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 다닌 이바구들

비 개인날 아침 녹색이 더 짙어진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

이혁주기자 2012. 10. 22. 13:10

            아름다운길100선 최우수선정

 

                        담양 메타스쿼이아 길

                               (전남 담양군 담양읍학동리578-4)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담양군청동쪽 학동교차로에서 순창가는 24번국도인 금월리 금월교의 인근이

지금담양의 대표적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다.담양은 가로수로  이 메타스쿼이아 수종을 심었기때문에 

담양군어디를 가도 메타세쿼이아길이 많이 있지만,그중 이곳이 가장 유명한곳이라고 할수있다.

예전에는 차가 쌩쌩 달리던 길이었지만 새롭게 국도가 뚫리면서 외지인에게 담양 메타세쿼이아를 알리는

대표적인 길로 알려졌으며 오래전에 "와니와 준하"라는 영화에 나오면서 알려지기시작해서 '화려한휴가"에

주인공 김상경이 택시를타고 달리는장면이 인기를보탰으며 모 방송국 예능프로인 1박2일에 방송됐는데  

이곳 담양메타스쿼이아가 더욱 유명해진 이유를 보탰다. 

 

 

사계절 옷을갈아입어가며 모양을 바꾸메타스쿼이아 길은 봄에는 푸릇한새싹이 돋는걸 보여주고,

여름에는 녹색잎,가을에는 붉은빛이멋진 단풍, 겨울에는 앙상하지만 굵은가지에 함박눈이쌓인 멋진 백경을

연출해준다.이런 이유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아름다운길 100선"에서 최우수로 선정돼기도했다.

 

 

이국적이며 환상적인 길이라는 명성의 이 멋진 도로는 새도로가 뚫리면서 없어질뻔했지만 담양군민의

노력으로 지켜낸결과이며 젊은 연인들끼리,가족들끼리 차가 못다니는  이 멋진길을  산책하며 정을

나눌수있도록 원두막과 밴치,길쭉길쭉한 장승무리들이 새로자리잡았고,커피등 음료를파는 점포도 있다.

학동교와 금월교 사이 2.1km인 이길은 2012년 1월15일부터  일천원의 입장료를 징수하고 있다. 

 

 

DSC_0451.JPG

 

DSC_0443.JPG

 

DSC_0428.JPG

 

DSC_0438.JPG

 

DSC_0449.JPG

 

DSC_0479.JPG

 

DSC_0414.JPG

 

DSC_0456.JPG

 

DSC_0487.JPG

 

DSC_0503.JPG

 

DSC_0512.JPG

 

DSC_0546.JPG

 

DSC_0552.JPG

                                                          출처&큰사진으로 보려면 : http://cafe.daum.net/lovedang/HSGs/2912 

 첨부이미지 댓글과 함께하면 언제나 즐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