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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있는 여행사 "청송사과축제" 펨투어 실시

이혁주기자 2014. 11. 11. 12:40

청송군(군수 한동수)이 주최하고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가 주관한 "주왕산 단풍과 함께하는 청송사과축제" 라는 주제로 여행작가협회,불로거,기자등 40여명을 초청해서 2014년 11월8일부터 9일까지 2일동안 풍경있는 여 행사(대표 한지환)가 진행했다.     

 

 

2014 청송사과축제를 맞이하여 영향력있는 불로거와 여행사,언론인등을 초청한 이번 투어는 붉고 탐스럽게여문 청송사과축제장에서 시작했다.볼거리,먹거리가 지천이다.특품급 사과들을 시식하는것만으로도 배부르다.사방에 눈둘거리들이 시선을잡는다.사과요리경연대회가 열리고있고,한켠에서는 떡을 치며 지르는소리가 축제장을 올리며 한낮에 터트리는 불꽃도 신명나게한다. 

 

  

 

조선 숙종(1720년)때 쌓기시작해서 경종(1721년)에 완공후 한번도 바닥이 드러난적없는 영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의 촬영지인 주왕저수지를 찾았다.잘 가꿔진 산책로를 따라 굴참,굴피나무,망개나무들이 서있고 100여 미터 제방를 지나면 뮬속에서 자라는 왕버들나무가 물속에비친 그림자와함께 나타난다. 제초제를 사용치않아 껍질 쩨먹는 새콤달콤 친환경사과를 생산한다는 자부심쟁이 청송사과댁이 별명인 김필자 청송농원에서의 사과따기 체험,민예촌에서의 한옥숙박체험,단풍의 절정은 지났지만 그 자테가 여전한 주왕암과 주왕굴등이 있는 주왕산을 둘러보는순으로 1박2일간의 투어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풍경있는 여행사의 한 관계자는 "청송이 사과의 고장이기도 하지만,단풍 3대명산중 하나인 주왕산과 저수지외에도 절곡계곡,송소고택,얼음골,약수탕,슬기온천,신성계곡,백석탄등 많은 관광자원이 있음을 알려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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