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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영상테마파크」영화,드라마 촬영메카로 떳다!!

이혁주기자 2014. 12. 4. 13:40

합천군(군수 하창환)용주면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고의 촬영세트「합천영상테마파크가 연이은 영화CF촬영으로 바뿐 나날을 보내고 있다.금년에 촬영한 영화작품9편,드라마 10편,CF 3편등 27편으로 거의 매주 촬영이 계속되고 있다.  

 

▲ 옴니버스 "현대사 고백"이 촬영중이다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촬영된"허삼관매혈기"는 하지원뿐만 아니라 영화배우 하정씨가 감독겸 주연을 맡아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있으며 1953년 한국전쟁을 배경으로한 영화"서부전선" 역사드라마 "추노" 8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해적"의 각본을쓴 천성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합천에서 현재 촬영이 진행되어 관심을 모으고있다.

 

금년도 최고의 화제작"암살"은 "타짜" "도둑들"의 감독을 맡은 최동훈감독과 전지현씨가 다시만난 작품으로 지금으로부터 80여년전 일본에 식민통치를 당하던 일제강점기때 벌어진 암살프로젝트그린 작품으로 지난8월 황매산에서 1차 촬영이 진행되었고 12월 영상테마차크에서 촬영이 예정되어있어 영화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N/TV조선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현대사 고백"은 지난역사가 들려주는 우리들의 대민국 이라는 주제로 10개의 단막극으로 구성된 옴니버스형식의 드라마로 한창 촬영중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관람객이 영상테마파크를 찾아주고 계신데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합천영상테마파크는 영화,드라마촬영 외에도 관람객을 위한 체험공간,먹거리,즐길거리가 더 마련될수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 = 합천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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