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자 뉴스

한국관광공사, 원주시대 본격 개막

이혁주기자 2015. 3. 9. 14:13

작년 11월 원주 본사 준공을 마치고 1월 말 서울에서 총 462명 직원들의 이전을 완료한 한국

관광공사(사장 변추석)가 310() 오후 2, 강원 원주혁신도시 신사옥에서 이전식을 개

최한다  

 

 

한국관광공사는 금번 이전식을 통해 공사 제2창사 의지를 유관업계, 기관, 지자체 등 대내외 고객

들에게 천명할 예정이다. 동 이전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등을 비롯한 유관

들과, 관광업계 관계자, 지역주민 등 총300 여 명이 참석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원주 이전을 계기로 공사의 정체성 및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광을

통한 국민행복과 문화융성을 실현해 나갈 것이며, 지역과의 소통을 통하여 상생의 생태계를 구축하

여 강원지역 관광진흥 및 관광 문화산업 성장, 국내 관광산업 발전의 핵심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공사 이식재 지방이전추진단장은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맞춤형 관광플랫폼 국민기업으로

서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원주 혁신도시에 이전하는 타 공공기관들과 함께 강원

도의 발전을 위한 각종 협력 활동들을 활발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제공>

 

                                                                                                                    작성자 이혁주기자

              <저작권자 ⓒ 엔케이엔뉴스 I 무단 복제·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첨부이미지 댓글과 함께하면 언제나 즐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