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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배롱나무 분홍꽃이 연출하는 국도22호선 여름풍경

이혁주기자 2015. 8. 5. 22:59

 

 

사진/영광군 제공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전남 영광군 묘량면 밀재 터널 ~ 법성면 소재지(24km) 구간에 2007 ~ 2008(2년간) 식재하여 관리하고 있는 배롱나무 8,443주가 7월 중순부터 분홍빛 꽃이 피기 시작해 여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배롱나무는 꽃이 피는 시기가 7~9월 3개월 동안 꽃이 피고지기를 반복하여 오랫동안 피어 있어 꽃말은 떠나간 님에 대한 그리움이라고 하며, 한여름 찜통더위 속에서도 분홍빛 꽃의 화사함을 연출해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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