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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클럽,2016년 제8회 한국관광대상은 완도군으로 날렸다

이혁주기자 2016. 1. 21. 16:04


제8회 한국관광대상을 수상한 신우철 완도군수와 한국관광클럽 이충숙회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 이혁주 기자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한국관광클럽(회장 이충숙)은 2016년 1월19일(화) 오후5시 서울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베르트홀에서 제10회 한국관광클럽 총회를 열고,제7대 신임회장단 발표와 인사에 이어 총3부로 나

누어 진행된 이날의행사에서 제8회 한국관광대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한국관광대상은 국내관광활성화와 지역관광발전을 위해 힘써온 지방자치단체의 성공사례를 발굴하여 시상

을하는데 올해로 8회쩨이다.

 

 

금번 대상을 수상한 완도군은 500만 관광객달성을 위해 "청정 완도 가을빛여행축제"를 개최하고,세계에서 활

동하는 한국언론인과 중국 총영사관 관계자등 다양한 인사들을 초청해 투어를 실시했으며, 슬로시티 청산도

와 수목원,완도타워등 우수관광자원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관광시설과 마케팅등이 높은평가를 받았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수려한경관과 따뜻한 인심이 살아있는 국내최고의 천혜지역이라며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발맟춰 보다많은관광객들이 완도를찾을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충숙 한국관광클럽회장은 국내 지자체들과 연계활동을 통해 신상품개발을 위한 펨투어등 다양한 대외 활동을

펼쳐 회원사들과의 정보공유를 통해 클럽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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