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하반기 전북트래블마트" 서울한복판서 성황리 개최

순창군 최진숙 관광마케팅계장이 순창관광상품 마케팅중이다/사진 = 이혁주 기자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전라북도는 14개 시·군과 관광업체, 한국관광공사(전북협력지사),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국내·외 관광객유치 활성화를 위해 2016년 10월18일 오후 5시30분경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점에서 관광관련 엽체,기관종사자와 여행관련기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전북트래블마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행사는 19일까지 개최된다.

이날 열린 행사는 여행사와 홍보관계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1부 상담회와 2부 설명회로 진행했다. 1부 상담회는 전라북도 지자체들과 업체가 여행사와 홍보관계자와의 1:1 상담회를 실시해 맞춤형 관광상품을 행사장에서 공유함으로써 상호간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았다.특히 한곳에서 행사가 진행돼 이곳을 방문한 주요 여행사 대표들과 관계자들에 전라북도 관광상품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이어졋다,

이어 열린 2부 설명회에서는 전북지역의 각 시·군과 업체가 하나가 돼 준비해온 관광 상품 소개와 퀴즈쇼 등 작은 이벤트(공연, 체험, 노래 등)를 펼쳐 행사장을 찾은 주요 여행사 대표들과 홍보관계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전북지역의 각 시·군과 업체가 전북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행사장을 찾은 많은 여행사 대표들과 홍보관계자들에게 전북지역의 다양한 관광상품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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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익 전라북도 관광마케팅 팀장은 “전북트래블마트는 도, 시·군 및 업체 그리고 유관기관이 협력하고 있는 홍보마케팅으로 현장에서 여행사와 홍보관계자가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번에 모두 제공하고 받을 수 있어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음해는 전북방문의해로 도, 시·군, 업체가 더 단결해 많은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전라북도 어느 지역을 가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이 있으니 꼭 전북도를 방문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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