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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봄나물잔치 & 반짝장터" 홍보펨투어 실시

이혁주기자 2017. 4. 24. 11:10


노동당당사 광장에서 철원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반짝장터가 열렸다/현장에서 사진 = 이혁주 기자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철원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찬호)는 4월21일 철원안보관광의 상징인 노동당당사 광장에서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3일동안 열리는 봄나물잔치와 반짝장터를 홍보하기위해 수도권 언론사기자들과 파워불로거등 35명을 초청하는 당일 펨투어를 진행했다.



미래촌푸드(영농조합법인)이석범대표의 청정민통선지역에서 자란 파프리카순나물밥 시식으로 투어일정을 시작한 투어단은  철원8경중 한곳인 삼부연폭포,6.25전쟁당시 악명을떨친 노동당당사를 둘러보고 당사앞 광장에서 열리고있는 잔치장에서 봄향기가득한 음나무순,두릅,곰취,민들레,냉이등 봄나물과 황기,더덕,도라지등을 구입했다.

한동안 민통선북방으로 출입이통제됐던 소이산과 철원평야와 비무장지대를 볼수있는 소이산전망대,평화마루공원을 탐방하는순으로 진행했다.


이상화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계장은 청정지역인 DMZ안에서 생산돼는 봄나물들과 오대산쌀 가공품등을 많이 알리고싶다며 "철원DMZ마켙"이란 이름으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철원의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반짝장터도 함께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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