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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횡성 별빛영상제 개최

이혁주기자 2017. 5. 11. 22:23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횡성의 역사, 문화, 관광 등 아름다운 모습을 영상에 담아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제3회 횡성 별빛 영상제가 오는 13일 횡성종합운동장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화려한 막을 연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횡성 별빛영상제’는 전국적인 관심을 받으며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으며, 지난해에도 1000여명의 관객이 관람하는 등  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올해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붐업조성을 위해 특별히 올림픽과 지역을 연계할 수 있는 소재도 공모주제로 삼아 그 폭을 넓혔다.


전국 공모로 추진해 최종 26작품이 접수되어 1차 전문가평가, 2차 군민평가단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총 12작품을 시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영상제는 5월 15일부터 열리는 제52회 강원도민체육대회를 이틀 앞둔 시점에서 주민들이 함께 우리군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아름다운 영상과 공연을 즐김으로써 도민체전 열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배 기획감사실장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작품들을 횡성군이 운영하는 SNS 등을 활용해 전국에서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하고 각종 행사나 축제 시 상영하는 등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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