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국내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한 충남관광설명회,홍보펨투어 실시

부여백제문화제행사장입구에서 팸투어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현장에서 사진 = 이혁주 기자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충청남도(도지시 양승조)는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사)충남관광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국내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한  '2018 충청남도 관광설명회' 펨투어를 지난 15일(토)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국내 여행사, 언론사, 사진작가협회, 한국여행작가협회, SNS 파워블로거 등 120여명을 초대하는 펨투어를 개최했다.

도내 주요관광지투어및 관광활성화를 위해 당진시를 비롯한 7개 시군과 충남 도내 9개 관광관련 업체가 참여한 설명회 행사에 앞서 사비석성마을에서 양송이피자만들기체험을 한후  부여롯데리조트 금동홀 관광설명회를 마치고  64회 백제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구드래 행사장을 찾아 가늘게내리는 비와함께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 개막식과 ‘백제한화불꽃축제’를 관람하고, 16일에는 백제원을찾아 부여생활사박물관을 둘러본후 백마강옛다리를 건너 다시 구드래 백제문화제장으로 이동하여 각종 공연과 체험을 하는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1박2일을 함께한 충청남도관광협회 김연남부장은 "여행사, SNS 블로거, 여행·사진작가, 언론인 등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관계자를 초청한 만큼 충남의 관광자원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하겟다"며 충청관광을 위해 힘을 보태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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