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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소쇄원 등 6개소 "설 당일 무료 개방"

이혁주기자 2019. 1. 25. 03:02




설 당일 무료개방하는 6곳중 한곳인 메타세쿼이아길/사진 = 담양군 제공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설’ 당일인 오는 2월 5일(화) 군 관리 유료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한다.


이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출향인, 관광객들에게 담양 관광명소 6개소를 무료 개방해 보다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무료개방 대상 관광지는 담양의 대표 관광명소인 죽녹원, 메타세쿼이아랜드, 소쇄원, 한국대나무박물관, 한국가사문학관, 가마골생태공원이다.


군 관계자는 “5일의 긴 연휴를 맞아 담양을 찾는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친절한 안내, 편의시설 점검 등 관광객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press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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