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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횡성숲체원, ‘횡성한우체험’과 ‘산림복지서비스’를 연계한 힐링캠프 운영한다

이혁주기자 2019. 3. 27. 02:56



한우체험관 이미지/제공 = 횡성군청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은 횡성군(군수 한규호)과 함께 지역상생발전 협력사업의 일환인 ‘횡성한우체험’과 ‘산림복지서비스’를 연계한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사업은 가족 및 사회적 배려계층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산림복지를 통한 심신건강 증진과 함께 횡성한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4월 13일에 운영되며, 국립횡성숲체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횡성한우와 함께하는 힐링체험의 주요 내용은 ▲산림복지프로그램 제공 대한민국 한우 대표 브랜드인 횡성한우로 ▲떡갈비버거 · 소세지 만들기 ▲한우체험관 체험하기 등이다.



장관웅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정부의 “강원도 내 공공기관으로서 산림복지서비스와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책임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press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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