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긍....
이를우째??? 남자녀석이 나뿐넘이지...죽일넘... 그녀를 사랑한다는넘이..그게뭐꼬??? 눈은 왜가려???글구 ...궁시렁....궁시렁.. 스트레스..엄청 받았겠네.. 어떤 여자가 자기의 애인집에 초대를 받았다. 여자는 애인이 자기 생일파티를 멋지게 준비할 것을 예상하고 최대한 멋을 내고 애인의 집에 갔다. 그런데 남자가 자기 집문앞에서 깜짝 놀라게 해줄게 있다고 눈을 가리라고 하는 것이었다. 잔득 기대를 하고 있는 여자는 남자가 시키는 대로 얼른 손수건으로 눈을 가렸다. 애인의 손에 이끌려 눈을 가리고 집에 들어갔는데, 남자가 갑자기 화장실이 급하다면서 먼저 방에 들어가 있으라고 하면서 방으로 안내했다.여자는 방에서 혼자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여자는 갑자기 긴장을 너무 한 탓인지 방구가 뀌고 싶어 졌다,여자는 참을까 하다가 애인이 오기전에 빨리 뀌어버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여전히 눈을 가린채로 방귀를 시원하게 뀌어버렸다. 방귀소리가 유난히 컸다. 게다가 오래 참은 방귀라 그런지 냄새 가 지독하게 났다. 당황한 여자는 냄새를 없애버려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입고 있던 치마를 잡고 아래위로 펄럭거리며 냄새를 없앴다. 다행이 냄새가 다소 갈아앉은 후에 남자친구가 방안 으로 들어왔다. 남자 친구 : 오래 기다렸지 ....미안....이젠 손수건을 풀어줄게 놀라지마 !..... 하며 손수건을 풀어주었다. 손수건을 풀고 앞을 본 여자는 기절을 하고 말았다. 자신이 있던 방에는 남자친구의 부모님과 친구들이 모두 모여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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