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불황에살아남는 직장인비법??

 

여기저기싸돌아?다니다보니...

이런게 있네요...어찌보면 비참?해보이기까지 하던데....

정말..이래야 사는지.....신경쓰지말고 그냥 보세요....

나처럼 깊이파고들면 스트레스받어요...

 

 

1. 적은 계산은 재빨리 하라

 

여럿이 마시다 보면 차수가 이어지기 마련. 이때는 술값이 적게 나올 것 같은 차수를 겨냥해 계산을 한다.(한번 계산하고 나면 나머지 차수에서 얼굴을 비비기가 용이하다).

 

2. 식당 아줌마와 친하라.

 

식당 아줌마에게 음식 맛을 치켜세워주면 대 같은 중, 중 같은 소가 나오기 마련

 

3. 가급적 선배들과 어울려라.

 

아직 까지 술값은 선배들이 내는 전통이 남아 있다.(아 내 돈 ㅠㅠ) 따라서 후배들이 "먹자" 하면 선약이 있다든가, 보약을 먹고 있다고 핑계를 대서 선배를 따라다닌다.

 

4. 냉면을 먼저 먹어라.

 

고기 구어 먹고 냉면까지 먹으면 계산서가 꽤 무거워진다. 냉면을 먼저 먹고 고기를 시키면 '냉면도 맛있고 고기도 아끼고' 일석 이조이다.

 

5. 버스나 지하철이 다닐 때 집으로 가라

 

 제일 맛있는 술은 뭐니뭐니 해도 공짜 술. 그러나 술 얻어먹고 심야에 집에 가느라 2~3 만원의 택시비를 내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6. 대표로 계산은 금물이다.

 

같이 먹는 경우, 대표로 계산하고 나중에 받는 것은 매우 위험. 수금이 100% 되는 일은 거의 없으며, 푼돈으로 받으면 쓰기 마련. 연체 중이라고 둘러대고 카드를 절대 꺼내지 않는다.

 

7. 홈그라운드로 유인하라.

 

집에서 너무 먼 곳에서 술을 먹다 보면 귀가할 때 택시비가 많이 들어간다.

 

8. 얻어먹으면 빚이다.

 

친구가 두 번 사면 최소한 한 번은 사야 주당의 도덕성에 흠집이 나지 않는다. 따라서 누가 술 사준다고 무조건 먹을 일이 아니다.

 

9. 팁을 절약하라

 

 접대 상 따라간 룸살롱 같은 데서 분위기에 휩싸여 웨이터나 파트너에게 한 장, 두 장 팁을 주다 보면 집에 갈 차비까지 떨어질 수 있다. 연민의 정은 아침이면 사라지기 마련이다

 

출처 : 당 사랑

글쓴이 : VJ 이대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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