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제벗꽃 축제마지막날...
벗꽃축제는 끝이 나드라도 벗꽃이 질때까지 구경은 가능하지만...
공식적인 행사는 없지요...
공식적인행사라야...각방송사 공개방송이나..오픈스튜디오 진행등이지만..
우리가 간 날도 MBC에서 생방송준비를하고있더라구요..
손녀는 아침에 어린이집에 데려다줬으니..ㅡ느긋?하게있다가...여의도 윤중제벗꽃구경을 목표로
집을 12시조금 넘어 나섰습니다...집앞에서 버스를타고..중화역에서 7호선환승..군자역에서..
또..5호선으로 환승..여의도에 내리니..생각보다도 훨씬시간이 많이걸렷군요..여의역에서나오니..
HP회사에서..이밴트로..사진을찍어..주데요..천사표마누라하고 다정하게 한장찍어 건내받고..
큰길을건너면 바로 여의도 공원..예전의 여의도광장..국군의날 열병식하는장소로 많이알려졌지요]
그게 공원으로바뀐지오래됐다는건 아실꺼고...점심때가 훨씬?넘었기에 점심부터 먹으러가려는데
공원에서 사람들이 여기저기서..자장면[짜장면이라고하는게더 정감있어좋은데..자장면이
맞는다구해서..]을 먹고있는게 눈길을 끌었어요..그레서 집사람보고.우리도 여기서 자장으로점심
때우는게어떼??좋은데..그러지뭐..어디서주문하지?아!!저기매점있네..가서자장면주문하려니..
메뉴에 없네요..염치불구하고 자장면 어디서주문하셨어요??여기로전화하세요..하며.나무소독저
[젓가락..많이 유식해지려구 오늘 노력하네요..나무젓가락하면되는데..]를 하나 건네줍니다..
거기에 중국집전화번가 적혀있잖어요..휴대폰으로 몇호매점앞인데 자장..둘..요렇게 말로만듣던
자장면주문을 해봤어요..한강변에서 낚시꾼들이 전화로 주문해서먹는거 TV에서 보기두했구요..
얼마후에 배달왔는데...잔디밭에털퍼덕 주저앉아 먹는거 새로운경험이라서 맛?도좋고..
분위기?좋고..한그릇3500원....한번 시켜먹어봐요..디게 맛두있구 재밌는데.....
윤중제로가기위해..공원을 지나야하는데...꽃들이 자꾸잡아요..사진한장찍어주고 가라고...
그레서..찍은사진 ..이왕에 올린김에 두장만 더올리겠습니다..벗꽃보러가는게 더급한일이라...
구경부터하고 나중에 구경하고 집에가기전에 시간이돼면 공원에 다시와서 쉬어가기로 하구요...
윤중제입구로가기도전에 ..인파에막혀버렸어요...차들도 막히고..사람들도 교통신호에막히고..
마포대교남단에서 부터 교통통제를시작하니까..거기가기까진..그냥 떠밀려간다고나할까....
요기서부터 교통통제시작..마포대교를건너온지점인데요..차량통행금지...
벗꽃 축제장 입구에..저런조형물을 만들어놓고 기념사진찍을장소를 제공해주고있지요...
축제장을 걷다보면 허가?받은 매점들이 있는데 구경꾼이 많은탓인지 대목입니다..대목..돈 냄세나네..
윤중제 옆으로 지나가는 한강유람선....설명안드려도 아시는건데 이거 .헛수고하는거아닌가???
벗꽃 축제장을 스켓치 했습니다...설명따로 안했어요....그레도 다 아시겠죠?????
암튼..벗꽃구경을 하는건지..사람구경을 하는건지...가만 그러구보니..서울산다는것때문에..매년
윤중제벗꽃을 구경했군요..매년봐서그런지 벗꽃 어디나똑같지뭐..벗꽃이뭐다른가??윤중제에..
있다는거뿐이지뭐..요딴생각이드네요..봉호산벗꽃도 좋은데..남산벗꽃도 좋구..하두 사람들이..
많아서 짜증?이나다보니 이런생각도 드나보네요..진짜 사람들 너무많어요...유식?하게말하면
상춘객들이..억수로 많구만요...
수지원공사에서 상춘객대상으로 한강물을 정수시킨 K-Water란 물을 마음데로 가져가시라고..
논아주었으니..그동네 물장수는 별제미못봤겠다....그리고..거기상인중에 달고나라고하나요??
뽑기는아니구요...그거 만들어파는분이있어..동영상으로찍어서 올렸어요...아~옛날 추억이 생각나서..
윤중제벗꽃 축제장을 벗어나.KBS방송국쪽으로 가는중입니다..의외로 한산하고 벗꽃핀가로수길이
이뻐서..한장찍었어요..그리고 시간이좀 여유잇기에..여의도공원에가서 조금 노닥거리다가 갈려구요..
여의도 공원에서..매점으로쪼르르달려가..커피두잔을 사가지고[500원..한잔에..]밴치에앉아 홀짝거리며 마시다가 찍은사진들...공원안에있는
작은 연못..아담싸이즈...거기에있는 수선화...이뿌기에..찰칵..
해가 어느덧 지려하네요..이젠 손녀딸아이 ..어린이집에들러 데리고 집으로 가야하지요...
귀엽고 예뿐 녀석..정이들어서 없으면 못살꺼같은녀석...곧 지에미가 데려가려할텐데...
2개월때부터 키워온 녀석이라 ..아주 아주...그녀석 데려가면 울며살지나않을런지....
사진 많이 찍었어요..20장이상은 못올리기에 내카레 앨범에..나머지사진들 올려놨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수고스럽지만 오셔서 퍼가세요...또 다른 사진들도 많이 있답니다...
필요 없으시면..말궁...필요하심오시궁......
http://cafe.daum.net/love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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