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주가 벌써 100 이랍니다..

외손주

오늘이 100일 입니다..

한밤중에 고추예요 하고 전화받은지가 벌써....

 

시집이 대구인지라 ..

애아범이 5월연휴에 대구가서 100일 차릴꺼란말에..

땡기긴해도  ?늦추는건 아니란다...

데려오너라....

할애비가 해주마...

 

100일사진찍어주고...

간단히 떡 좀 해서 상차려줬어요..

 

할애비 마음이  찡  해요..

무럭 무럭 잘 커라..이녀석...

누나돼는녀석이 동생한테 관심을쏟으니..

샘이나는지 심통을 부립니다....

허 허...녀석...

너는 더 잘해줬단다..이넘아...

이뿌죠??

아니다..

사내녀석이니...잘생겻죠?????

 

이왕에올린사진이니..몇장더 올릴께요..

동영상두 같이...

할배,할매 마음은  다 이런겁니다...

 

누나라는 녀석이...샘을 부려서...이녀석 사진두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