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 다닌 이바구들

3대가 10박해가며 제주를 샅샅이뒤진...6[분재예술원,방림원편]

이혁주기자 2006. 9. 16. 00:31

*한림공원에  다녀온 이야기에서 끝났었으니까....
당연히 한림공원에서 나온 뒤의 이야기부텀 시작해야겠군요....

제일 첫번코스로 잡았었으니..점심도 먹어 배도 부르고....
차에올라 시동걸고...분제예술원으로 향했습니다....

지금 보고계시는 분재예술원[생각하는정원]은 세번쩨방문하는거같군요..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정원이라고들 하는데..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정원같은생각은 안들고..
참잘가꾼 분재들이 참 많다..꽤 비싸겠는걸..이런생각은 관람도중에 가끔들었어요..
관람료도 다른곳에비 좀비싼듯했구요..성인7천원,경노5천원,미취학어린이4천원..
모두23000원 지불햇거든요..관람료가비싼곳중 한군데 이엿어요...








사진을 연달아 몇장 올렷는데요...크지않은면적에 구릉처럼 만든언덕..그리고 그안에

전시돼어지고있는분재들...큰 식당도 하나있구요..기념품가계..이런곳빼곤..분제들이지요..

식당주위에 연못이있고..연못안에비단잉어..손님들이주는 먹이에익숙하게길들여저

관람객을따라다니는게 장관이라면..장관일껍니다...왜그런지 ..

입장료가 비싸다는 선입견 때문일까요??






보니까 어떠신가요??정원이라고는 합니다만...내 느낌은 분재전시장처럼 보이던데..

그레도 보실만은 할꺼예요...나도 세번찍이나?갔었으니...나는 본곳이였지만..안내겸해서...세번...
연못에 잉어가 떼지어 손녀딸을 따라다니기에..잠깐 먹이주고 놀다가...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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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멀지않은?곳에..방림원이있다는 [전에는 없었는데??,안내팜풀렛에 있더라구요]걸
 알았거든요...집사람이 횡성에5년정도살때..야생화공부를 좀 한게 생각이나서
 보여주고 점수좀 따 볼려구요...매표하면서 전에못본곳이라했더니..
1년전에 문열었답니다......



천여종의,아시아,아프리카,유럽,아메리카,대륙의 야생화들로 꾸몄다는데요..
국내최초 야생화전문 식물원이랍니다...분제예술원에서 나와 바로 온곳이..야생화 식물원..
마누라 가 시어머니하고 같이 와준게 고마워서? 점수좀 따볼려고 하는 눈물겨움이..쩌ㅃ!

어른5천원*2,경노2천원 계 12000원/손녀딸..면제..분재에술원보담 훨싸군요...
볼거리요??실내동과 실외로 나누어져있는데..오히려 이곳이 더 정원같어요...
솔직히 말하라면요..난..방림원을 추천할꺼예요..시간이 없어 두군데중 한군데만 보시려한다면요..
분재예술원은 너무 유명해...어찌보면 그레서..더 비싸고..불친절?할수도...
이곳은  관람하고 나가기전에..차까지 대접해주셔서 차한잔씩 잘마시구 나왔어요....
차대접받기는 이곳이 처음이자 마지막...어느곳에서두 차한잔 안주드만......








실내동에있는 야생화들입니다...바로위에 보이는사진은요...하수도배관에 종이를붙여서
팽나무에서자라는 버섯을 식제했답니다...실내동이니까 많은 야생화들이 있었지만..
너무많아서 오히려 찍은게 별로없어요[이상한?논리지만..]
실내동에있는 야생화들 동영상을 올렸어요..제주모형을 만들어서 등고선따라
피는 야생화들을 심어놓은거라고 설명을 해주셨는데..맞나???까우뚱???
언제가시거든 물어보셔요....설명할때 딴짓안하구 잘들을껄....등고선?이걸리네...


요걸...동영상으로 찍은건데요...조기 조위에 보이는게 한라산....길게 옆으로누워있어서
사진한장에 다 안들어가잖어요...그레서 동영상찍은건데..저거찍느라고 ..에~휴~
공부?를 열심히 못해서 지송해염...꾸뻐ㄲ!!!!







실외동..그러니까 정원이돼겠죠??참 예뿌고 아담하게 잘가꿔놓으셧어요...인공이긴 하지만..
폭포두있구요...방림굴도 있답니다...방림원공사를하다가 발견된 굴이라는데..
맨밑...아니지 바로위에 사진...저 사진 ..내가 정말 ..하나 건졌다고? 하는건데요...
해학적이긴 하지만...연잎을 해가리게삼아서..배 내놓고 들어누어있는 ..세상을
다 얻은듯한 만족스런 미소지으며..저 표정하고..정말 팔자좋은 개구리라고..
아무 근심,걱정도 없는 개구리라고...마누라한테  내 마스코트 로삼는다고 한 사진입니다..
..배쩨??는 아니죠??

분제예술원하고 방림원을 나와서..끝 코스인 러브렌드로 갔는데요....러브렌드는
야간에도 하기때문에..조금은 늦은시간이기도했지만 야간개장을 하는곳이라
네비에 입력시키고 갔거든요.....근데요....근데요...이야기 순서상으로는...
이 러브렌드 이야기를 써야만하거든요????또 근데요..막상 쓰려니..망서려져요....
여행이야기라서..애들하고같이 보신다는분들이 계셨는데...쩝!!!!뭐..돈받고 대중들이
볼수있게하는 관람물이고..또..건전한 성문화를..어쩌구하면서..제주에가면 꼭봐야될
코스로 자리를잡아가는곳인데..별로 야?하지두않은데[솔직히 하나두안야?해요..괜히
 호기심주어서 구경하라구 꼬시는거?같던데..있는걸 해학적으로..익살?맞게
표현한거라는데....씁쓸하던 안하던 ..미소는 짖게만글던데요뭐...]사진찍은거만해도
50여장이넘어요...사실은더있지만..그건 대외비라서.....

그레서 오늘은 요기까지만 올리겠어요...러브렌드이야기는 쬐매더 생각해보구..
올리던지 건너뛰던지 할께요....한장만 미리 살짝올려볼까요????오~케이???


애들하고 같이보고게시다가  멋쩍었다고하실까봐....요 사진으로 대체햇어요....
조 밴치에 앉아서...만지고 더듬고 별짓?꺼리 다 하더라구요...술냄새도 안나던데...
가까이가서봤는데요..가슴과 입이 반질반질...광?나데.....
더 한것두있어요...여자분인데두 안부끄러운지 원...남자한테앵겨서 그거? 잡구
사진두찍더라구...쩝!!!  헐~~ 이러니 올려?말어??고민..설명만 안쓰면 될라나????

 
 
아~~요기에 다 못올린사진은 여행광장에있는 앨범에 올려놨습니다...
사진 더 있어요...고기  가셔서 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