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제16회 담양대나무축제 6월로 연기 담양군의 대표축제인 대나무축제가 진도해역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6월로 연기됐다. 군과 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이사장 김형주)에 따르면 ‘천년의 대숲,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5월 1일부터 6일까지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담양대나무축제를 오는 6월 27일부.. 여행기자 뉴스 201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