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좋은..

이런 사람, 당뇨병 검사 꼭 필요하다!

이혁주기자 2007. 6. 4. 00:12

*이거..다시한번 올려놓는거야요...건강광장에잇는건데..많이들봐달라구요..

당뇨..이거 소리없이 찾아오는넘이야요..증상이나타나면..이미 찾아온겁니다..

 

 

당뇨병은 특별한 증상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를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당뇨병에 걸렸으나 자각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당뇨병 검사를 꼭 받아볼 필요가 있는, 당뇨병 위험인자가 높은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사람들

아래에 해당하는 분들은 당뇨병 검사를 꼭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 어느 정도 체중이어야 당뇨병 위험이 있나?

 

증상이 없어 2명 중 1명은 당뇨병에 걸린 줄도 모르고 있고, 합병증이 심하게 악화된 후에야 "내가 당뇨였다"는 것을 알기 십상입니다. 당뇨병은 당장 죽는 병이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실제로 "당장 죽는 병"보다 더 무서운 병이 "평생 가져가는 병"입니다.

현대 의학이 발전하면서 인간의 평균 수명은 많이 연장되었지만 과연 질 높은 삶을 살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생활습관으로 인해 시작되어 생활습관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병증 예방이 가능한 당뇨병, 현재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당뇨 검사를 받아보세요.

▶ 이런 증상 있으면 당뇨병 의심!

고혈당
혈액 검사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을 통해 1년에 한번씩은 공복시 혈당을 체크하는 것이 좋고, 이 검사에서 당 수치가 높을 경우에는 당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요당
요당은 말 그대로 소변에 당이 나오는 상태를 말합니다. 하지만, 요당만으로는 당뇨병을 진단할 수는 없는데, 신장의 사구체에서 여과되는 포도당이 세뇨관의 재흡수 능력을 초과하는 신성당뇨 상태에서는, 정상 혈당 농도에서도 요당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요당이 없다 하더라도 당뇨병이나 내당능 장애를 보일 수 있는데, 특히 노인에게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요당이 양성인 경우에는 반드시 혈당 검사를 해 보아야 합니다.

특징적인 증상
다음, 다뇨, 다식이라는 3가지 증상으로 짧게 요약할 수 있습니다. 즉, 목이 자꾸 말라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밥을 많이 먹게 되는데도 살이 빠지며,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는 것이 당뇨병의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기타 증상
그 외에도 성기 주변이 자꾸 가렵다거나 피부질환이 재발하는 것과 같은 증상들도 당뇨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합병증에 의한 증상
당뇨병은 여러가지 합병증을 보이는데 특히, 발과 눈을 주의해야 합니다. 시력이 감소되는 경우, 사지에 이유 없는 통증과 감각이상을 보이는 경우, 족부 궤양(당뇨발) 및 초기 괴저를 보이는 경우, 오심/구토/식욕부진/복통(당뇨병성 케톤산증)이 있는 경우, 각종 감염에 의한 증상이 있는 경우 합병증에 의한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당사랑[당신사랑] :http://cafe.daum.net/loved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