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 다닌 이바구들

[연제] 초당순두부,하슬라아트월드,정동진,선교장,참소리박물관,옹심막국수

이혁주기자 2007. 6. 18. 15:16

47년생..황금돼지띠..이넘이..1실4인..그 4명중에서 좌상은커녕..졸지에 막둥이 쫄병이
돼어서..3분형님들과 하루밤을 묵은 리조트..60살에 쫄병이라는게 처음엔 어색?하드만..
오히려 아침이돼니..기분이 좋더라구요..어른대접을 받기보담은 막둥이라는게..
아직은 젊구만하는 안도감..이런기분이 이해가 되시려나???내나이쭘돼면 ..
이해가 될꺼유~~~~돼신당께롱~~

*요기서 한말씀 올리구 이야기 진행할께요..여기저기에 "여행만담"이라고 하는 부제로..
여행 다녀온 이야기들을 쓰다보니..특이?하다고들 하시는데요..특이할거 하나두없어요..
즐겁자고 다니는 여행인데..다녀온 이야기를 쓴다는거 자체가 스트레스를주는..
작업임에는 틀림없어요..안쓰면 돼잖어?하시지만..쓰는사람 마음은 은근히 자랑?하고푼
마음도 조금은 있겟구요..또 정보를 알려드리고싶은 마음도 잇겟구요..또 거시기?한
마음으로 여행기들을 쓰시는건데요..객관적으로 출장?다녀온게 아닌데..보고서를쓸필요는
없잖아?하는게 내 마음이구요..새삼..보시는분들께..여행지의 역사를 공부시켜드릴일이
없다는게..이넘 마음이걸랑요..그레서 편하게?쓰는건데요..일단지루하면 안봐주시잖어요??
사진만 잔뜩올리면 스크롤의 압박!!어쩌구해가면서 안보신다는거..그것때문에..나이에
안어울리는 주책?스런표현들을 간간히 섞어서..쓰는 이넘이나 보아주시는여러분들한테
스트레스 안받고 재밌게 보시라고 쓰는건데..사진한장..딸랑..아니면 두~새장..그나마도
사진을 못찍으시는지..올릴줄을모르시는지..다녀온 여행이야기를 글자로만 빽빽하게
써놓으시는..이런방식들도..아주 질색?한답니다..게시물제목이 흥미를끌어서 클릭해보면
사진 한두장과 짧은소개글..실망 만땅!!또 어떤건말이지요..까만글자로만 아마 A4용지
한장정도를 메꿔놓앗으니..읽어볼염두가 안나구요..암튼 그런게 싫기두하고..
내가 만약에 여행이야기를쓰게�다면..저런식으로 안쓸꺼야 하는마음이 "여행만담"형식의
글로 표현이 됐지싶어요..이해가 가시나요??특이?한게 아니구요..스트레스받지말고
재밌께 긴글 읽어달라고 쓰는 형태... 쩝!! 이해 안가셔도 헐수없당..걍..내스타일로 ..
다음이야기 계속할께요???오케이??그레두 돼죠???안돼두 할수없구요..
다음이야기로 넘어갑니다...뭔 이야긴지 알지??? 몰라???몰라??알지??

이 두분은 꼭 사연을 들려드리고 넘어가야해요..부부이신데요..큰병을 앓으셧다고합니다..
다행이 완치돼셔서..새로운삶을 사시게�다는의미로..두분이서..요즘말로 커풀팔지?를..
하셧다고 ..어제저녁에 같이한잔 한잔하면서 물었을때 들려주셧어요..그레서 아침..버스에
타기전에 기념?으로 사진한장 박앗어요..형님..사진 찾아가슈~~동상이 이뿌게 박앗�~~

아침끼니를 해결한?순두부집..애닐곱집이 몰켜서 서로원조라고하지요..강릉 초당 순두부..
유명합니다..속초에도 서로 원조순두부라고들하구요..대구에서 올라오신분들은
다른집에서 드셧어요..워낙..대가족?이라..두곳으로 논앗거든요..5호차분들이 드신집이..
이노인네가 강릉에 갓을떼 먹엇던 순두부집에서 드셧다네요..

무슨 꽃인지 아시겟어요???목단꽃이랍니다..화투치시는분들은 다 아시는..6 목단...

하슬라아트월드로 이동하기위해 경포호를지나는대요..달리는 차안에서 한장 찰칵!!
이른시간인데..밴치에 앉아계시는군요..그림 조오씁니다..좋아요...

북괴잠수함이 있는인근에..전엔 없엇던 하슬라월드..이번  관광공사와 함께하는 여행길에..
처음만나보는 하슬라..동해바다를내려다보는 시원스런 경관과 잘가꿔진 월드내부...
사진을 좀 연속으로올려놀께요..항상그렇치만 설명이필요하면 끼어들꺼구요....



















솟대체험..사진찍는데 바빠서 집에가져가 만든다고 따로 넣어�는데..서울도착..깜빡..
버스에그냥 놓고 내렷는데..집사람이 무척..아쉬워햇어요..이날..부지런히만들어서
집에가져가신분들...잘 가지구..보구계시지요???정말..여행중에..색다른 경험이엿다구요~~~





이곳에서 지척?인 정동진으로 이동합니다..마아니?가본곳이엿지만..또 다른 볼거리가
없을까?하는기대감에..우선 바다부터[해수욕장]찾앗어요..파도가 얼마나 심술궂은지..
파도를 찍으려는 나하고..못찍게 심술부리는 파도하고..바닷물이 모래사장깁숙히 처들어와
신발을 다 적셧어요..그레도 좋다구...결국 파도치는바다 사진을 �장건졌는데..우짠데요??
다올리면 다른걸못올리고 이미지제한에 걸릴테니..한장만 올려볼까요???

파도와 맛서 용감히? 싸우느라고시간을 요기에 모두뺏겨서 모래시계보러다녀오기바빳어요..







정동진에서 강릉으로 다시 이동합니다..점심을 먹으러요..민속옹심이막국수와 수육..
춘천막국수가 워낙 유명세를타기에..비슷한줄알앗어요..200여명의 대식구가 식당안으로
들어갔는데..한번에 20여명분만이 만들어지는바람에..무지많이기다렷어요..미리차려진
수육울 다먹엇는데도 주인격인 옹심이막국수는 나올생각도 안하고..먹는것도 줄을 잘서야
한다는말이[정말이런말이 잇는지는 미확인]생각나는..맛을위해 미리만들어놓치않는다는
식당측의 설명..오랜기다림끝에 맛보는 옹심이 막국수..다를 이러더군요..맛이잇어서..
용서?한다는..정말 맛잇어요..나중에 한번 다시 가서 꼭 먹어봐야겟어요...



미리상차림한 수육..옹심이막국수가 워낙에 늦어지는바람에..진짜 국수는 사진찍지
못햇어요..왠줄알우??배가 고파가지구 먹는게 급해서..그만..먹고나니 아차!!사진....

예정보다 많이 늦어진시간에..관노가면극이 예정돼어진 선교장으로..이동완료..선교장에서
직접 안내를해주셧어요..잘 가꿔진 조선후기의 최고의 주택인지라..볼거리도많앗구요..
꽃도 어쩜 그리 잘 가�는지..사진이 엄청많으네요..이미지제한에 걸려가는데...
정 안돼면..한회를 더 늘려서..참소리박물관하고 같이 안내를해야될판이예요...
암튼 가는데까지 가 보입시다~~~~이미지제한에 걸리면 까짓거 한회더 가지요뭐..









흥겨운 한마당..관객과 하나로 아우라져..신나게..덩더쿵..해학적인 내용두 내용이지만..
관람자석에 연기자가 시침뻑?때고 앉아잇는것두 그렇구요..유일한 이테리분이[남자]
부인과 같이 마당에불려나가 펼치는즉흥연기?얼마나 웃기는지 디카로 동영상찍으면서..
많이웃엇어요..   보시면 화면이 위아래로..흔들흔들..밑에 올려놓을께요..함봐보셔요..
전체를모두 못보여드리는게 아쉽지만..그레도 보시면 재밌을거란걸..장담합니다....

연기하신분들과 모두하나가 돼엇다는기념?으로 한장...200여분이 다 못들어갔다는건
아시겟지요??내가 어딧노??가만..보자..어?여기잇네..근데 너무작게나왓네..흐 흐...

갈길이 멀어서 수많은사진들 꼴아박고..참소리박물관으로 넘어갈께요..벌서 이미지제한은
넘어갓는데..보여드리고싶은 사진은 많고..엉..엉..한회를 연속극마냥 더늘리기엔..좀..
거시기?하구..우야꼬~~~참소리로...이~동~~~따~라~와~~~

참소리박물관입니다..예전에 가본 초라한?박물관이 아니구요..아주좋은시설로 변신햇어요..
박물관의성격상..거의가  내부에진열돼어있고..사진촬영금지라고하기도하고..찍어도 유리에
얼비쳐서 좋은사진도 안�답니다..증거로 ?한장올려놀테니봐보셔요..유리땜시 베렸다구요..







시계? 아니지요~~시계 아니구요...일종의 축음기라는군요...내장형축음기..
설명을듣지않으면 대부분 시계를 왜..이곳에??할꺼예요..

이틀동안 함께해준 2호차 아가씨...정말 수고햇어요..얼마나 힘들엇을까??고마워서
이미지초과를 무시하고 소개를해드리려구요..아직 Miss라하니..관심잇는총각들..
연락주셔~~뚜쟁이 한번 해볼테니깐...그렇치만 이미지제한에걸려 안올라간다면..
삭제 1순위라는거..이해를해�으면 좋겟고..올라가 주기만 바라며..요기서 마무리할께요..
같은 여행길에 참여하신 200여분들이..동작빠르게들 먼저 올려놓으시는바람에..
뒷북일수도..그렇치만..보람있엇구요..이런행사가 계속 진행이돼서 많은분들에게
우리나라가 정말 볼곳이많구나 하는 인식을 줄수잇도록 기원합니다...수고하셧어요..
관계자님들..꾸뻑!!! 관노가면극 동영상을 올려놀께요..화면이 움찔?거리는건 웃는겁니다..

무언극입니다...그러나..다 알게�니다..그냥보면요...알아요^^*..

중간부분에 등장하는분은 이태리인이시구요..부인이 한국분입니다... 

외국인이 엉겁결에 끌려나가 연출?하는 ..나중엔 부인도 끌려나가구요..

도중에 화면이 잠깐 흔들리는건..이 카페지기가 웃음을 못팜아서 그렇게됐어요...

카페지기는 웃지두못하는감유???ㅎㅎ...

 

 

*혹시..안보이는경우라면요..http://cafe.daum.net/lovedang 을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