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급 차별 **
영국의 백작 부인이 영국 TV프로그램에 출연을 해서
[계급 차별]에 대하여 인터뷰를 했다.
사회자: 영국에서 계급 차별이 완전히 없어졌다고 생각하십니까?
백작 부인: 그럼요.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당신이 감히 이렇게 나에게 인터뷰를 할 수 있겠습니까?
이상하다.
교실이 소란스러울 때
5학년 교실에서 선생님이
"조용히 해 주세요! 여기가 동물원입니까?" 하고 말하면
교실이 조용해졌다.
그런데
1학년 교실에서 그렇게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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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여기가 동물원이다!" 하고는
더욱 소란스러워졌다. ㅎㅎㅎ
** 이름짓기 **
월드컵 대표 팀이 동남아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을 하던 날
대표 팀이 탄 비행기가 기체 고장으로 인하여
태평양에 추락하고 말았다.
그들은 용왕님 앞에서 말했다.
"우리는 월드컵 대표입니다. 한번만 기회를 주십시오."
듣고 있던 용왕님이 말했다.
"좋다. 그대들로 하여 온 국민이 기뻐할 수만 있다면 살려 주겠다.
단 한 가지 조건이 있다.
앞으로 태어나는 너희 자식들의 이름엔
반듯이 끝에 "사"자를 넣어야 하느니라."
용왕님과 약속을 하고 구사일생으로 살아 온 다음 날
훈련 중 휴식 시간이 되었다.
이운재가 말했다.
"이사? 이사가 뭐냐?
이사만 다니란 말이냐?"
김영광이 말했다.
"김사? 김밥 장사하란 말이냐?"
백지훈이 말했다.
"백사? 내 아들은 뱀장사나 하란 말이냐?"
안정환이 말했다.
"안사? 아무것도 사지 말란 말이냐?"
박주영이
"박사? 와아.. 내 아들은 박사 되겠네."
하면서 큰 소리로 웃었다.
그때였다.
어디에선가
"이 자식들아 조용히 못해" 하고
누군가가 큰소리를 외쳤다.
그 선수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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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기현!
출처 : 당사랑[당신사랑]
글쓴이 : VJ 이대통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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