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구먼 ㅎㅎ

[스크랩] 오레잡고있으면..우리가 불리해저...

이혁주기자 2007. 7. 18. 01:54



어린 나이에 비해 지나치게 조숙한
철수와 봉자는 병원 놀이를 한답시고
도가 지나쳤는지 봉자의 몸에 이상이 생겼다.



동네가 발칵 뒤집히고 
봉자의 엄마는 철수네를 고소하기에 이르렀다.


법정에서 봉자 엄마는 개거품을 물며 하는 말...
"판사님 ! 이럴수가 있나요?
이 어린것에게 임신을 시키고 발뺌을 하다니요?"



철수 엄마는 아들의 바지를 확 내리고서
아들의 쪼그만 고추를 잡고 판사에게 말했다.



"판사님, 말도 안됩니다.
이 어린것이 이 작은 것으로 어떻게 했겠습니까?
아이들끼리 장난한건데 고소가 다 뭡니까?"



그러자 철수가 엄마 귀에 대고 조용히 말했다.
.
.
.
"엄마, 내 고추에서 손 좀 떼요
오래 잡고 있으면 우리가 불리해져...!!"



출처 : 당사랑[당신사랑]
글쓴이 : VJ 이대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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