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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도심에서 가장 번화한 상점인듯.........맥도날드,치킨,요리...가족단위로 많이 찾는다.

하지만 이곳 역시 4시면 영업 땡 

 

유일한 한국상점       일종의 복합상가인듯

역시 유일한 한글 간판      이곳에 주제원포함 한인이 약 40명이 상주하며 그중반인 20명은 여행사 직원이란다.

슈퍼주인과 함께       한국 물품이 상당히 많은데 역시 값이 너무 너무 비싸다. 참이슬 한병이 자그만치 15000원이니 쪼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밤낚시에 나섰다.

정말 물반 고기반이다. 나역시 이렇게 큰 고기는 처음 잡아봤다. 손맛.... 죽인다.   그런데 선장이 회를 쳐 주는데 사시미 치듯 쓰는게 아니라

설렁탕집 깍두기 쓸듯 네모나게 듬성듬성,,,영 아니다.

007 영화의 한 장면 같은데 이런 장면이 무수히 많은게 아니라 전부 이렇다.

전통 가옥에 현대적인 가죽을 입혔다.

실물은 너무 환상적이였는데........

검푸른 바다에 옥색 비단을 깔아놓고 은빗 모래위에 님과 단들이서...........

무수히 많은 무인도중 허가를 받아(임대) 휴식 공간을 만들었다.

어디가 좋고 어디가 나쁘단 비교가 없다. 그저 발길 닿는곳이 모두가 천국이다.

바베큐 점심.

해식 동굴인데 자세히 보면 아직도 대포와 탄피가 그대로 있다.

정자밑에 바닷가에서 숨진자들의 영혼을 달래는 제단이 있다.

 

리조트앞 해변.

단 하나뿐인 등대.

산호팩. 피부가 부드러워 진다는 소리에 여자분들 정신없이 구석구석  몇번씩 바르는데....참말로 ㅊㅊㅊㅊ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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