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첩첩 산골에 할머니 한분이 있었다.. 어느날 이 할머니가 장의사를 찾아가 오래 살 수 없을것 같으니 묘비에..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 쳐녀로 죽다" 라고 적어 달라고 했다.. 과연 얼마후 이 할머니는 죽었고.. 장의사가 석수(石手)에게 비문을 불러주며..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 처녀로 죽다"라고 새겨달라 하였다.. 그런데 이 석수가 무척 게으른 사람으로 퇴근할 때가 되었는데..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 처녀로 죽다".. 라고 새기려니 비문이 너무 길어 퇴근이 늦어질것 같아 머리를 써서 단 다섯 글자로 줄였다.. 과연 이 게으른 석수가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 처녀로 죽다".. 라는 말을 다섯 글자로 무어라 적었을까..? .. .. .. .. .. "미개봉 반납" |
출처 : 당사랑[당신사랑]
글쓴이 : VJ 이대통 원글보기
메모 :
♡다른걸 더 보고싶으시다면..http://cafe.daum.net/lovedang 을 방문해 보세요..
'웃기는구먼 ㅎㅎ'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지..거지..집합!!!! (0) | 2007.09.09 |
---|---|
스트레스잡을만한 에피소드 몇개... (0) | 2007.09.08 |
♪참아!...처음할땐 다 아픈거야!.. (0) | 2007.09.05 |
깍기 안돼면 덤... (0) | 2007.09.01 |
[스크랩] 거시기 크기 자랑... (0) | 2007.08.31 |